thumb
작가박한영
0(0 명 참여)

같은 재벌 3세와 감금 스캔들에 휘말려 한국을 떠나게 된 지은. 그녀는 피한지(避寒地)를 찾아 마이애미로 떠난다. 그러나 마이애미에서 그녀는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갱단 두목인 세르게이라는 남자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여기 있었네, 내 주술.” “대체 뭐가 뭔지...! 전 그냥 토끼 앞발을 받았을 뿐이에요.” “전에 주술사한테 들었어. 영력 없는 일반인이 토끼 앞발을 가지고 있을 때, 행운을 나눠 받으려면 강렬한 접촉을 해야 한다고.”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43.95%

👥

평균 이용자 수 113

📝

전체 플랫폼 평점

7

📊 플랫폼 별 순위

21.2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박한영작가의 다른 작품3

thumnail

친구와 둘이서 XX

1. 박한영 친구와 둘이서 재회 오랜 친구인 이현과 재회한 서영은 그가 어딘지 낯설어졌다는 걸 느낀다. "자고 싶어. 근데 한 번만 자고 싶은 건 아니야." 그 위화감의 정체를 깨달을 새도 없이 서영은 이현에게 속절없이 말려들고 마는데... 2. 토요일밤 친구는 얼어 죽을 남친의 바람으로 첫 경험에 실패하고만 재희. 첫 경험으로 고민하는 재희에게 연호는 약을 올린다. "서른 살까지 섹스하지 못하면 마법사가 된다던데?" 화가 난 재희는 말했다. "지는!" 연호에게 반박하던 재희는 문득 깨달았다. 저 녀석도 마법사 후보라는 걸... 3. 계필봉 올바른 사용법 “혼자서 맨날 쑤신다면서. 그거 해 보라고.” “미쳤어?” “그럼 내 앞에서 가짜 좆 찬양하는 넌 정상이고?” 재원에게서 몸을 떨어트린 가을은 방금 자신이 잡고 있었던 것을 곁눈질로 바라봤다. 그의 페니스가 보고 싶은 것은 딜도 디자이너로서의 본능일까? 아니면 호르몬의 지배에 놓인 여자로서의 본능일까?

thumnail

찍어 누르다

비밀/오해 키워드로, 여섯 명의 작가가 풀어나가는 야릇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 로맨스 판타지 단편집 찍어누르다 1권. 유디트 - 꿀이흐르는 “저 소녀는 후일 어린 왕을 죽일 것입니다.” 왕을 죽일 운명이라는 신탁을 받고, 탑에 유폐 된 유디트 아몰프. 너무나 빼어난 미모를 가진 그녀는 20살이 되는 날까지 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의 애첩이 될 준비를 하던 유디트의 앞에 관능적인 두 명의 악마가 소환되는데……. “좋은 먹이가 제 손으로 날 부를 줄이야.” 2권. 사로잡힌 건 - 은라한 도도하고 냉철한 기사로 알려진 흑매단의 부단장 이스렐. 그녀는 집무실에 있던 음료수를 마신 뒤 몸의 이상을 느끼고 어떻게든 몸을 가누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이성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그런 그녀 앞에 평소 거리를 두던 백매단장 루크가 나타나는데……. “도와주지. 그대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방법으로.” 3권. 그날 밤 - 기밀 소꿉친구와 동생이 몰래 연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수. 내심 그를 좋아했던 그녀는 술김에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한다. 그런데……. “오랜만이네요.” “…….” “아, 오랜만은 아닌가?” 뒤늦게 지난 일을 후회하는 그녀 앞에 무열이 나타난다. 그것도 같은 회사 상사로. “난 원나잇을 원나잇으로 끝내지 못하는 구질구질한 성격이라서요.” 간곡히 지난 일을 묻어달라고 부탁하는 지수에게 무열은 조건을 내건다. 다름 아닌 한 번 더 같이 밤을 보내는 것. 4권. 전무님을 조심하세요 - 설이영 평생 연애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은하. 어느 날 그녀는 친구로부터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비밀 어플을 소개받게 된다. “술 마시면 이 어플해요?” “조금요.” 그런데, 어플에서 만난 상대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익숙하다? “왜요? 야한 짓 하려고?” 5권. 차고 넘치는 - 독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고향을 떠나 평생 발버둥치며 살아왔던 석인. 그런 그의 앞에 어머니의 사망 소식이 들려온다. 다급히 고향으로 향한 그는 집 앞에서 낯선 여자와 마주하게 되고, 충동적으로 그녀와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지금 우리 아주 위험한 상황인 거 알고 있습니까?” 6권. 나음의 주인 - 박한영 어릴 적부터 성별을 숨기고 노비로 지내왔던 나음. 그녀는 오랫동안 모셔왔던 주인 ‘관’이 군공작이 되어 입궁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저택 근처 냇가에서 몸을 씻고 있는 나음을 관이 발견하게 되는데……. “어, 어찌해야 저를 용서해 주실 겁니까.” “네게 벌을 주어야겠다.” 나음은 벌벌 떨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관의 손을 바라보았다.

thumnail

붙들린 그림자

“백운. 그게 내 이름입니다.” 영이 두 눈을 크게 떴다. 그녀가 알기로 장안에서 백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는 단 한 명밖에 없었다. 짐승의 모습으로 태어나 어미의 배를 찢고, 이젠 궁인들까지 마구잡이로 사냥한다는 미치광이 왕자. 그리고… 영이 평생 섬겨야 할 지아비. “당신의 남편 될 사람이지요. 짐승이 사람의 말을 하여 놀랐습니까.” 모든 게 오해라고, 당신을 위해 준비된 신부는 따로 있으니 놓아 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영의 눈에 어린 혼란과 두려움을 읽어 낸 백운이 미소를 지었다. “나를 위해 키워졌다 들었습니다. 오로지 나의 아내가 되기 위해.” “왕자님. 뭘 하시려고… 아!” “우리는 이제 부부이니 첫날밤을 치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눈앞의 사내는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저 여태 보아온 누구보다 아름답고, 또 누구보다 사나웠다. “아내님. 저는 짐승이라 만족하는 법을 모른답니다. 그러니 부디, 제게서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댄저러스

댄저러스

불건전한 욕망

불건전한 욕망

말 못 하는 공작 부인

말 못 하는 공작 부인

미친 애착

미친 애착

오메가 콤플렉스

오메가 콤플렉스

사일런트 하울링(Silent Howling)

사일런트 하울링(Silent Howling)

늪에 빠진 결혼

늪에 빠진 결혼

후회물 여주지만 부자입니다

후회물 여주지만 부자입니다

사천당가 막내딸이 무지 강함

사천당가 막내딸이 무지 강함

밤놀이

밤놀이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