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의 구혼
작가이즈미 카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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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의 그대는 제법 괜찮은 진미였다.” 여인보다 서책을 더 사랑하여, 평생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가난한 공자 오노 토모이에는 중대한 결단을 촉구 받고 있었다. 오노가의 어려운 재정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결혼해야만 하는 처지에 몰리게 된 것이다. 사랑하는 서책들을 지키기 위해 마지못해 사가노에 산다는 양가댁 규수의 처소로 찾아가지만, 연약해야 할 여인에게 오히려 당하고 마는데…?! 귀공자와 귀공자, 헤이안 시대의 풍류 넘치는 혼례이야기, 등장!! ⓒ 2008 Katsura Izum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Katsura Izumi and TAIYOH TOSHO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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