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기댈 곳 하나 없는 준네는 겉으로는 능력 있는 실업가, 뒤로는 철저한 S로 군림하는 일류 조교사 소지 카즈타카가 거둔다. 그의 저택에 살면서 소믈리에 견습생으로서 노력하는 한편, 밤에는 묶인 몸을 카즈타카 앞에 바치며 그의 섬세한 손길과 음란한 도구로 미치도록 뜨겁게 사랑받는다. 카즈타카의 조교로 점점 색정적으로 빛나는 준네의 몸, 관능에 빠져 울 때마다 깊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 그러나 와인 사업에서 생각지 못한 사태에 직면한 카즈타카. 힘을 빌려주겠다며 나선 ‘친구’는 준네를 넘기라고 하는데?!
2017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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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인 사쿠야는 논문 자료를 조사하려고 어느 섬의 비제(秘祭)를 조사하러 갔다가, 그 신사에서 ‘신’으로 모셔져 감금당하고 만다! 제사는 여자 역할을 맡은 신이 ‘남성’을 받아들이는 의식. 이 의식을 위해 날카로운 외모의 신관, 타마모가 시중 담당으로 나타나 금단의 조교를 시작한다. 매일 밤 음란한 기구로 몸을 열고, 아침까지 계속해서 범해지는 굴욕. 아무리 저항해도 타마모의 능숙한 솜씨로 희롱당하다 결국은 스스로 흥분하는 지경까지 이른 사쿠야의 몸은 관능과 쾌락에 지배당한다. 어느새 그의 손가락 열기에 조교로 인한 흥분이 아닌 그 이상의 감정을 품는데……! ⓒ Ai Satoko 201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4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엘리트 회사원이면서 돌싱인 토모아키는 전처가 죽자 자신의 아들을 데려오고자 계획하지만 어째선지 전처의 재혼 상대인 에이지와 아들 이렇게 셋이서 함께 살게 되는데! 연하인 주제에 토모아키에게는 엄격하기 그지없는 에이지. 가치관이 달라서 매일매일 싸움이 끊이지 않지만, 같이 사는 동안 토모아키는 에이지가 원래는 다정한 성격이며 또한 천애고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에 대한 반감은 어느새 애정으로, 그리고 다시 욕정으로 바뀌고―?! 회사에서는 완벽한 남자 그러나 집에서는 마마에게 전패(밤에만 승리♥)하는 파파의 행복 가득한 패밀리 러브♥ ⓒ Ai Satoko 2011.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천재적인 실력과 다정한 마스크로 여성에게 대인기인 미용외과 의사·시로사키는, 사실 엄청난 미청년 취향♥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순진해 보이는 회사원 노조미가 치료를 받으러 온다. 순수한 노조미에게 첫 눈에 반해버린 시로사키는 정신을 차려보니 음란한 진찰을 시작하고 만다! 사랑스러운 노조미의 젖꼭지를 핥고 꼬집으며 농밀하게 촉진하는 더없이 행복한 시간♥ 하지만 노조미가 동료에게 고백 받았다는 것을 알고, 질투와 독점욕에 폭주한 시로사키는 노조미를 강제로 덮치고 마는데―?! 진찰 섹스부터 온천 섹스까지 농후&달콤 러브♥
젊은 집사 이즈하라 치즈루는 새로운 주인으로 눈이 먼 천재 화가 후지노 슈세이—본명 후지노 아키나리—를 모시게 된다. 세간 사람들은 실명을 했음에도 탁월한 기교와 다양한 감각을 구사하여 그림을 그리는 그를 「천재」라고 부른다. —그가 절대로 그리지 않는 인물화를 제외하고. 그런 아키나리가 치즈루에게 맹렬한 집착을 보이며 그를 모델로 인물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치즈루를 아틀리에로 불러 나체로 만들고 몸 전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는 아키나리. 눈이 보이지 않는 아키나리의 강렬한 「시선」에 쾌감을 느낀 치즈루는 그가 자신을 그릴 때마다 달아오르는 몸에 당황하는데……. 집사로서 명령에 따르는 것뿐인데 주인을 상대로 몸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수께끼에 휩싸인 아사미의 과거가 밝혀진다― 젊고 수완 좋은 검사 쿠로다 신지는 학생 시절, 한 편입생과 만난다. 그의 이름은― 아사미 류이치. 학교에 거의 나오지 않으며 여러 가지 어두운 소문이 무성한 수수께끼 같은 동급생. 아사미는 학생 사이에서 두려움과 선망의 대상이다. 그런 아사미와 쿠로다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친해지게 되는데…?
카지노선에서 아사미·미하일과 총격전을 벌인 지 몇 개월이 지나고 페이롱은 극비리에 대만을 방문한다. 살아남아 그곳에서 세력을 키우기 시작한 형 양츠위와 끝을 내기 위해서. 페이롱과 그 남자의 재회, 그리고 타오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 젊은 중국 마피아의 수장 페이롱을 둘러싼 운명이란――?! 파인더 시리즈의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페이롱의 뒷이야기. 신작 에피소드로 등장!
"넌 최고의 진수성찬이야." 회사원인 호즈미는 발기 부전을 치료하고 싶어 찾아간 클리닉에서 미남 원장 죠지에게 음란한 치료를 받고 만다! 농락당하는 대로 죠지의 정성스러운 애무에 절정을 느껴버린 호즈미. 인간과는 동떨어진 오만함과 색기로 가득 찬 손길… 죠지의 정체는 인간의 정기를 먹이로 삼아 살아가는 흡정귀였다! '치료'를 위해 맛있게 탐하는 관계가 시작되지만, 호즈미는 어쩐지 인간다운 죠지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은 그저 먹이일 뿐… 이뤄질 수 없는 괴로운 마음에 거리를 두자, 죠지가 집착을 보이는데?! 인간과 악마의 진한 사랑♥
관제사임에도 파일럿을 싫어하는 쿠로미야는 야무지고 성실하며 결백하다. 한편 미군 출신의 국제선 엘리트 파일럿, 아스마는 밝은 성격과 달콤한 마스크로 사내제일의 인기남♥ 그 아스마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만인의 앞에서 키스를 당한 쿠로미야는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고 만다. 그런데 엉성한 주제에 한결같은 진지한 고백, 장난인가 싶다가도 맹렬한 수컷의 색기와 뜨거운 눈빛으로 다가오는 아스마에게 쿠로미야의 마음은 무기력해지는데…?! 항공업계 엘리트들의 사랑!! ⓒ Ai Satoko 2009.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9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잊을 수 없는 사고로 사랑하던 말을 잃은 경마 기수 슌이치는 그 후 레이스에 복귀하지 못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 실업가 토죠가 슌이치에게 전속 계약을 제안한다. 계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지방 경마에서 퇴출당한 평범한 말, 포르투나에 타라 그리고 자기 말고는 다른 남자 위에 타지 말라. 슌이치가 몇 번을 거절해도 토죠는 끈질기게 슌이치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어떤 오해가 생기는 바람에 도리어 슌이치가 토죠를 쫓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경마와도 같은 둘의 마음은 과연 얼마나 달려야 끝을 낼 수 있을까. 순수한 기수 혈통을 이은 기수와 밑바닥에서 올라온 오너가 꿈을 향해, 사랑을 위해 달려 나가는 이야기.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전문직물 #배틀연애 #계약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집착공 #사랑꾼공 #미인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성장물 #3인칭시점 #BL소설 #삽화 본문 중에서 “알았어. 다음부터는 키스보다 더한 짓은 안 하겠다고 맹세할게. 뭣하면 주전 기수 계약 교환 조건으로 걸어도 좋아.” “네? 저기요, 키스라니, 무슨…….” 그 순간 턱을 잡혀 바로 입술을 빼앗겼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지만 바로 새빨개진 슌이치는 토죠를 밀어냈다. “이게 무슨 짓이세요!” “계약 대신이야. 앞으로 내 말 말고 다른 말은 타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인기 기수가 그럴 순 없겠지. 아무 말이나 타도 돼. 단, 나 말고 다른 남자 위에는 타지 마.” 주전 기수의 승마 계약이 어쩐지 이상한 내용으로 바뀌었다. 제멋대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토죠에게 화가 났다. “이,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죠. 애초에 왜 제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건데요.” “몇 번이나 말했잖아. 네게 반했으니까 그런 거라고.” “그건 제 재능에 반한 걸로 생각하면 될까요?” “앞으로 난 계속 네게 구애할 거야.” “제 말 듣고 계세요?” “들었어. 그 사이에 네가 직접 내게 키스 그 이상의 걸 요구하게 할 거야. 그때까지는 노력할 거라고.” 반박할 기운도 없어 한숨만 나왔다. 동성애자냐는 질문에 토죠는 부정하지 않았다. 게이인지 바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를 욕정의 대상으로 보는 건 있을 수 있다. 그런 장난을 당하고 난 다음이니 놀랄 것도 없다. “마음대로 하시죠. 제 마음은 안 바뀔 거니까요.” 차별할 마음은 없었지만 받아들일 마음도 없었다. 일에 연애 감정을 품는 건 귀찮을 뿐이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법이야.” “3분 벌써 지났습니다. 이제 가시죠.” 문을 연 슌이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토죠를 내보냈다. 문에서 나가며 토죠는 끈질기게 말했다. “꼭이야, 슌이치. 올 크라운으로 잃은 꿈을 이번에야말로 잡을 때까지 좇아가는 거야. 너와 나의, 내 말로.”
잊을 수 없는 사고로 사랑하던 말을 잃은 경마 기수 슌이치는 그 후 레이스에 복귀하지 못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 실업가 토죠가 슌이치에게 전속 계약을 제안한다. 계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지방 경마에서 퇴출당한 평범한 말, 포르투나에 타라 그리고 자기 말고는 다른 남자 위에 타지 말라. 슌이치가 몇 번을 거절해도 토죠는 끈질기게 슌이치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어떤 오해가 생기는 바람에 도리어 슌이치가 토죠를 쫓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경마와도 같은 둘의 마음은 과연 얼마나 달려야 끝을 낼 수 있을까. 순수한 기수 혈통을 이은 기수와 밑바닥에서 올라온 오너가 꿈을 향해, 사랑을 위해 달려 나가는 이야기.
폐쇄적인 직장에서 모든 것을 잃을 뻔했던 유시로는 거만한 헤드 헌터 쿠죠의 정열적인 구애로 그의 부하이자 연인이 되었다. 쿠죠로부터 격렬하면서도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달콤한 사랑을 받으며 일도 연애도 만족스러운 행복한 매일. 순풍에 돛을 단 듯한 샐러리맨 인생의 제2막이 오르는 듯했지만, 쿠죠의 옛 연인이라는 국회의원이 나타나 그를 되찾겠다고 선언한다! 거기에 더해 쿠죠의 가슴 아픈 과거까지 밝혀지게 되고…! 개성파 캐릭터도 속속 등장, 육 식남 상사×초식남 부하의 오피스 러브♥ ⓒAi Satoko 201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0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주인에게 버림받고 갈 곳이 없어진 M인 준네는 선택받은 자들만이 모이는 살롱에서 철저한 S라는 소문의 조교사 소지 카즈타카에게 맡겨진다. 속박당한 채로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하는 아찔한 고통, 알몸으로 바깥에 쫓겨나는 굴욕, 장난감을 이용한 오랜 시간의 공부, 누가 올지도 모르는 곳에서 엉덩이를 내놓고 맞는 벌…. 소지만이 해줄 수 있는 훈육에 준네의 육체는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수치심과 욕망에 정신없이 휩쓸린 준네는 가차 없는 지배욕 너머에서 소지의 미칠 듯한 애정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폭력만으로 준네를 속박했던 전 주인이 두 사람의 관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나타나는데―! ⓒ Ai Satoko 201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3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던 유시로에게 느닷없이 헤드 헌팅 제안이 들어온다. 번뜩이는 눈매에 척 보기에도 육식남인 헤드 헌터 쿠죠. 그는 유시로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유시로는 성실함만이 유일한 장점인 자신을 어째서? 라는 생각으로 거절한다. 그러나 저돌적인 스카우트 제안은 어느새 차츰 사랑의 말로 변화해 가고―?! 쿠죠의 달콤한 입술이 속삭이는 고백, 거만해 보이다가도 친절하게 걱정해주는 다정한 면에, 유시로는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큐죠가 상사가 되면, 초식남 유시로는 과연 어떻게 될지? 육식남×초식남 샐러리맨 러브♥ ⓒAi Satoko 201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0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차라리 둘째 만들어 버릴까, 오늘 밤에.” 엘리트 회사원인 토모아키에게 홀딱 빠져 있는 에이지는 귀여운 아들과 셋이서 행복하고 러브러브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남자로서도, 아빠로서도 지나치게 매력적인 토모아키에게 자신이 걸맞은 상대인지 불안해지곤 한다. 그런 에이지를 위해서 토모아키가 입적을 결심한 직후, 토모아키의 어머니가 갑작스레 집으로 쳐들어온다! 예상치 못한 형태로 둘의 관계가 들통 나고, 시어머니 VS 며느리의 시련이 시작되는데?! 엘리트 파파×강한 척 하지만 눈물 많고 여린 마마, 밤의 생활도 충실하게 그려진 뉴 스토리♥ ⓒAi Satoko 201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3 by Libre Publishing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Libre Publishing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