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은 건 아니지? 삼촌의 갤러리에서 일하는 이누이 야마토 앞에 어느 날, 타미야라고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대인관계가 서투르고,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야마토는 지금껏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야마토에게 타미야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시험 삼아 연애해보지 않겠냐고. 겁이 날 정도로 응석을 받아주는가 싶다가도 가끔씩 심술궂게 애태우고 또다시 상냥하게 대하는 타미야. 그런 타미야에게 빠져드는 야마토였으나, 어떤 계기로 타미야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 2013 You Shii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ou Shiizaki and TAIYOH TOSHO Co., Ltd.
201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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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키스 할 수 있어? 두 번째로 맞는 고등학교 2학년의 여름, 마미야 유키히로는 소외감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무척 좋아하는 고모할머니가 사시는 바닷가 마을에 방문했다. 어릴 적부터 매년 여름마다 놀러 가던 곳이었다. 그렇지만 중학교 2학년 여름, 소꿉친구인 코헤이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당해버렸다. 하고 싶어져서 했다, 그렇게 말하는 코헤이에게 당황해 다음날 아침, 코헤이를 피하듯 본가로 돌아간 이후로 이곳을 찾아온 적은 없었다. 아무도 만나지 말고 조용히 지내야지, 그렇게 생각했지만 역에 도착한 유키히로를 마중 나온 건 코헤이?!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지내던 두 사람이지만, 대학생인 쇼노가 나타나면서 균형이 깨지는데……. ⓒ 2014 You Shii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ou Shiizaki and TAIYOH TOSHO Co., Ltd.
부탁이 하나 있다. 나와 애인 계약을 해주지 않겠어? 복잡한 사정을 안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토모유키는, 어느 날 할머니가 경영하는 플라워 샵「카가미」에서 타카시마 카즈나리라고 하는 정갈한 외모의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젊은 나이에 몇 개나 되는 가게의 오너인 타카시마는, 항상 죄책감에 짓눌려서 어디에서도 안정을 찾지 못하는 토모유키에게 사람의 온기와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었다. 토모유키는 타카시마를 강하게 의식하지만 그것이 사랑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타카시마가 토모유키의 밤을 사겠다는 제안을 해오는데…. ⓒ 2011 You Shii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ou Shiizaki and TAIYOH TOSHO Co., Ltd.
너는 남자랑, 나는 최악의 연인이랑 사귀어보는 거야―― 샐러리맨인 타카히라 쇼는 회사에서 촌스러운 머리 스타일에 안경을 끼고 수수한 옷을 입어 눈에 띄지 않도록 보내고 있다. 하지만 사생활에서는 「세이」라고 불리며, 같이 노는 무리 사이에서 '외모는 괜찮지만, 연애가 오래가지 않는 남자'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밤, 쇼는 게이인 친구를 따라 간 바에서 다른 부서이긴 하지만 사내 유명인이자 사람을 싫어한다는 소문이 도는 모리카와를 알게 된다. 자신이 타카히라 쇼인 것을 감추고,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스무 살이 되면, 당신은 제 것입니다― 어머니의 후원자였던 겐지가 죽은 17세의 여름, 후미야는 겐지의 비서였던 아리키에게 어떤 제안을 한다. 자신을 좋을 대로 해도 되니까, 어머니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병치레하는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각한 결과였다. 아리키와 알고 지낸 시간은 길지만, 후미야는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런 후미야에게 제안의 의미를 확인한 아리키는 그 증표로 키스를 한다. 그 뒤는 스무 살이 된 후, 라고 말하며. 아리키의 마음을 몰라 조바심이 난 채, 후미야는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하는데?! ⓒ 2013 You Shii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ou Shiizaki and TAIYOH TOSHO Co., Ltd.
―선생님, 아직 날 좋아하죠? 단기 수습 강사로 가게 된 학교에서 호소카와 미나토는 오기와라 코우시와 만난다. 오기와라는 전도유망한 육상선수로 성적이 뛰어나고 외모가 수려하며 모두가 특별히 여기는 학생이었다. 한편 미나토는 수수해서 눈에 띄지 않고, 말주변이 없었다 그럼에도 오기와라는 미나토에게 흥미를 가졌는지, 둘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사고에 휘말리고,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상처 입고 헤어지고 난 후 시간은 흘러, 두 사람은 다시 만났는데……?! ⓒ 2014 You Shii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ou Shiizaki and TAIYOH TOSHO Co., Ltd.
새롭게 배정받은 영업부에서, 타사카의 지도 담당을 맡게 된 사람은 부서 내에서도 일은 잘하지만 타인에게 흥미가 없기로 유명하고 무신경해 보이는 마에하라였다. 배정받은 첫날 마에하라가 애인과 이별하는 현장을 우연히 목격한 일 때문에 그가 불편했던 타사카는 무슨 일을 해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마에하라도 타사카를 경계하며 냉정한 태도로 대한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이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언젠가부터 타사카는 마에하라가 아끼는 부하가 된다. 한편 타사카의 가슴 속에는 스스로를 괴롭게 만드는 감정이 생겨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피하지 않았잖아요―.」 오오사와 케이와 타치가미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통근전철에서 케이는 타치가미로부터 치한으로 오인 받았다. 그로부터 수십분이 지난 뒤에 두 사람은 상사와 부하라는 형태로 다시 만나게 된다. 게다가 무슨 우연인지 같은 아파트의 옆집에 살게 되었던 것이다! 기가 센 케이와 순진하고 착한 모습으로 여러 남녀를 동시에 사귀는 타치가미. 대조적인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새 허물이 없어진다. 그러나, 술에 취해서 함께 자버린 다음부터 그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 오는데?! ⓒ 2006 You Shii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ou Shiizaki and TAIYOH TOSHO Co., Ltd.
연애란 게, 이런 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봄, 나카미치 아키오는 누나 부부가 경영하는 민박에서 숙식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평소에 감정을 표현하는 게 서툴러, 차갑다고 오해받는 일도 적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손님으로 찾아온 쇼노라는 남자는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걸 꿰뚫어보는 것 같은 태도로 아키오를 대한다. 어쩐지 불편한 아키오였지만, 다음날 눈에 들어온 건 거칠지만 잘생긴 쇼노의 잠든 얼굴인데! 게다가 자신도 상대도 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