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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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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요절할 운명인 ‘구양절맥’이라는 천형을 타고 난 사천당문의 장자 당소운. 아비의 손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거둬 준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에 구걸로 연명하다 사기도박을 시작했는데 그걸 딱 걸려 그길로 북개방주 유화의 노리개가 되었다. 심지어 팔자에도 없는 전쟁터로 끌려가 모조리 죽어 가는 와중에 폭주 직전인 마교주에게 뒤까지 대주고 가까스로 도망쳐 살아남았는데……. “한 달 뒤, 형님은 마교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뜬금없이 나타나 소운을 납치한 아버지와 남동생이 글쎄 저더러 마교주 천호의 첩이 될 거란다. 마교주가 구음절맥이라는 천형을 벗으려면 구양절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문제는 소운이 천호와 초면이 아니라는 점. 게다가 그는 저와 한 번 붙어먹고 냅다 달아난 소운을 미친 듯이 찾는 중이었다. “네 그 잘난 아랫도리로 어떻게든 마교주를 휘어잡아라. 그래야 너도 살고, 사천당문도 산다.” 그까짓 것, 내가 알 바 아니고! 사천당문의 장자가 개방 거지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들키면 소운은 죽은 목숨이었다. ‘일단 살자! 도망쳐서 살아남고 보자!’ 곧 죽을 목숨이 왜 이리 매번 위태로운지. 평화로운 죽음을 위해 당소운, 마교주의 첩으로 살아남아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5월 08일

출판사

블루브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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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화내지 말고 들어

마냥 착해 빠진 A급 에스퍼였던 차진엽은 열 번의 회귀 끝에 성격 파탄자로 전락했다. 원인은 자신의 파트너 가이드이자, 전남편인 강정훈. 개 같은 전남편 놈과의 이혼만은 막으려 회귀를 거듭했지만 돌아오는 건 언제나 이혼 서류였고 결국 흑화해 버린 차진엽은 복수를 다짐한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제일 고분고분한 새끼, 아니……. 상대로 부탁드립니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매칭률이 무려 98%나 되는 새 남편 후보 이은루. 순진한 척 온갖 개수작을 부리는 은루에게 진엽은 점점 빠져드는데. “진엽 씨, 좋아해요.” “진엽 씨, 저…… 자고 가도 돼요?” “진엽 씨……. 우리 얼른 결혼해요.” “진엽 씨, 여보 라고 불러도 되나요?” 전남편에게 짜릿한 복수를 선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진엽. 시궁창 같은 제 인생에도 드디어 볕 들 날 오나 싶었는데……. 전남편이 이제야 구질구질하게 후회라는 걸 하며 매달려 온다. “내가 널 다시 만나면, 차진엽이 아니라 개진엽이다!” “여보, 너무 화내지 마세요. 건강에 안 좋아요.” 불도저 노빠꾸가 된 에스퍼 진엽과 그런 진엽을 가이딩하는 대형견 은루의 깜찍 발랄 신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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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바이벌 개근망돌’로 유명한 김유로는 어느 날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 레치스의 조연 ‘유로 레치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인생은 개뿔, 무대에서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진짜 칼에 찔리는 바람에 죽어 버리고 말았다. 비참한 인생, 이렇게 마무리되나 했는데 눈을 뜨니 죽을 운명인 ‘유로 레치스’가 되어 있었다. 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저를 찔러 죽일 남자인 멜리오네 스피오렌 공작과 결혼하는 것! “공주가 아니라 왕자가 올 줄은 몰랐군요.” “그게…… 꼭 여자여야 한다는 말은 없어서.” 얼렁뚱땅 이복 누이 대신 멜리오네와 결혼하긴 했는데 비극을 막기 위해선 해야만 하는 일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공작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광증을 해결하는 것. “저기, 주무실 때 자장가를 불러 드려도 될까요?” “……마음대로 하시죠.” 작품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다정한 멜리오네에게 자장가를 핑계로 밤마다 수면제를 먹이고 사랑을 연기하며 광증 치료를 위한 동침을 감행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의료 행위에 불가한 것이었는데……. “저, 멜리오네 당신이 좋아요.” “연기는 이제 그만하고, 거슬리니 눈에 띄지 마.” 그 연기가 제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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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두 번째 거시기도 사랑하라

#악마x신부 #이공일수 #계약 #하드코어 오로지 악마와의 섹스를 위해 구마 사제가 된 룬티스. 그는 흥분하면 상대의 이름을 불러 버리는 습관 때문에 본의 아닌 구마로 지긋지긋한 욕구 불만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악마에 쓰인 형제에 대한 소문을 접한다. *** “아, 어떡해. 서 버렸잖아.” 두 악마의 시선이 사제복 아래로 솟은 룬티스의 성기에 닿았다. 룬티스는 달아오른 얼굴로 동생에게 바짝 붙어 속삭였다. “구마당하기 싫으면 내가 아무 말도 못 할 정도로 혼을 쏙 빼 주는 거야.” “뭐?” “지금 뒷구멍이 시큰해 미칠 지경이니까, 한 사흘 정도는 미친 듯이 박아 줘야 할 거라고.” 이 세상에 악마를 당황하게 만드는 사제는 룬티스 하나뿐일 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룬티스에게 팔뚝을 붙잡힌 남자는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룬티스의 허리를 확 끌어당겼다. 잔뜩 발기해 부푼 앞섶이 비벼지자, 룬티스가 작은 신음을 흘렸다. “악마에게 좆을 요구하는 신부라, 참 재미있네.” 룬티스는 곧장 손을 뻗어 옆에 덩그러니 서 있는 다른 악마의 손목도 붙들었다. 그 역시도 흥미롭다는 얼굴로 룬티스를 보고 있었다. “당신도 같이할 거지?” 미약과 다름없는 악마의 타액이 그를 적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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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 아닐지라도

알파인 낙원과 오메가인 순오에게 권태기란 생각조차 해 보지 않은 일이다. 서로의 향을 맡지 못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에 순오는 반려가 있음에도 억제제를 처방 받아 발정기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약을 먹은 그날 밤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아직은 움직이기 쉽지 않을 게야.” 눈앞의 사람은 분명 낙원인데, 순오가 알던 낙원이 아니다. 사극에서나 나올 법한 옷차림과 말투, 커다란 궁궐에서 그는 자신이 황제라고 했다. 그래, 이건 분명 꿈이었다. 그저 꿈이어야만 하는데……. “내가 네 낙원이야.” “내 곁에 있어 주면 안 되겠느냐?” 현실의 낙원과 꿈속의 낙원은 순오에게 간절히 매달려 온다. 순오는 둘 중 누구의 손도 놓지 못한 채 갈등한다. 과연 낙원이란 있는 것일까. Copyrightⓒ2021 한유담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M BLUE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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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튜드(Solitude)

남영해는 차무영이 갖고 싶은 단 하나였다. 그 이름을 부르면 마치 숨을 쉬는 것 같고,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꼭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봄을 앞둔 겨울, 별안간 사라진 남영해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예고도 없이 나타나 좁은 골목길 구정물 위를 구르고 있었다. “영해야.” “영해야.” “구해줄까?” 애처롭게 묻는 차무영 앞에서 남영해는 고개를 저었다. 구해주지 마세요, 더 살고 싶어지면 죽고 싶어질 테니까. 강성의 개, 차무영 밑바닥, 남영해 “내가, 씹. 너 하나 좀 사랑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너는 좀 된다고 해주면 안 돼?” 우리는 서로의 구원이지만, 사랑할수록 수렁에 빠진다. 그래도 내 삶의 구원자는 오로지 너 하나다. 영해야. Copyrightⓒ2019 한유담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19 licock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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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보는 BL 특강 (1교시: 상사의 비윤리적 리더십)

평소 재수 없다고 생각했던 영업 2팀의 팀장 강수호가 갑자기 영업 1팀 팀장으로 인사이동 됐다. 불편하게 단둘만 남은 야근 도중 강 팀장이 다가와 물었다. “양 대리가 그런 거죠?” “뭐, 뭘요?” “내가 발기부전이라고 소문낸 거 말입니다.” 아니라고 변명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양 대리의 바지가 벗겨지고….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데 왜 제 바지를 벗기세요!” “넣어봐야 알 거 아닙니까.” “네……?” “내가 발기부전인지, 아닌지.” 양 대리가 몸소 겪고, 해명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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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보는 BL 특강 (12교시: 블랜디드 러닝(BL)의 장점과 단점)

[신재림신내림 : 한타충 ♡♡야 겜 다 ♡♡겠네 ♡] [캐리원함짖어: 응~ 브론즈~] “겜창 새끼 친구 없냐? 플레이 시간 봐라.” “게임에 자아 의탁하는 오더충인 너보다는 낫지.” 잘나가는 공성 게임 월드 오브 헌터즈에서 만난 은중과 재림은 하트가 난무하는 채팅도 모자라 급기야 현피 약속까지 잡게 된다. 히키코모리 5년 차, 병적으로 만남을 꺼리는 은중은 오기로 몇 년 만에 집 밖을 나서게 되고. ‘씨발, 존나 예쁘게 생겼잖아?’ 잠깐 놀려 주려고 나온 재림은 그런 은중에게 반해 버린다. “너 그러면 아다냐? 섹스도 안 해 보고?” “해, 해 봤어.” “히키코모리가 섹스를 해 봤다고?” “네, 네가 뭐, 뭘 알아? 화, 확인해, 해 볼래?” 인싸 공과 히키코모리 수의 게임 아닌 섹스 플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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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은 인터넷 댓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배우공 #매우까칠하공 #자기감정부정하공 #배우이자작가수 #자기성향인정못하수 #섬세한떡대수 “저를 사랑하십니까? 사랑해서 찾으셨습니까?” “그게 네가 바라는 대답이라면. 나는 죽어도 아니야.” 몇 년 전 딱 한 편의 영화만을 찍고 사라진 배우, 서도영. 그는 베스트셀러 ‘수몰지구’를 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작가 ‘이암’이기도 하다. 도영은 '수몰지구'의 드라마화 제안을 단호히 거절해 왔지만, 감독의 끈질긴 권유에 조건을 하나 걸고 수락하게 된다. 그것은 배우 윤기주가 출연하지 않는 것. 하지만 첫 대본 리딩에서 도영은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된 기주를 만나게 되는데…. #현대물 #재회물 #애증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개아가공 #절륜공 #소심수 #단정수 #떡대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순정수 #오해/착각 #연예계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기주의 말에 도영이 걸음을 멈춰섰다. 도영과 기주는 딱 열 걸음만큼 떨어져 있었다. “네가 구은호고.” “.......” “내가 안민재라는 이야기.” “윤기주 씨.” “숨기고 싶었나? 내가 읽기엔 전혀 숨길 마음이 없어 보이던데..” “당신에게 그걸 물을 권리는 없습니다.” “권리?” “.......” “네가 지금 내게 권리를 운운하는 건가.” “.......” “도영아.” 서도영의 얼굴이 사납게 구겨졌다. 자신은 저 목소리와 말투를 알고 있었다. “여기서 짖고 싶어?” “윤기주 씨, 그만하시죠.” 보다 못한 성연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하지만 기주의 눈빛은 전혀 성연에게 닿지 않았다. “네가 죽어도 말하고 싶지 않은 일을, 또 네가 죽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너를난 알아.” “.......” “내게 그럴 권리가 없다?” “.......” “착각하지 마. 도영아.” “.......” “난 너에 대한 권리가 있어.” “지금 무슨 말씀을......!” 성연이 언성을 높였으나, 그를 막은 건 기주가 아니라 도영이었다. “먼저 차에 가 있어 주세요.” “도영아.” “부탁드립니다.” 이해할 수 없는 대화와 묘한 긴장감에 성연은 망설이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멀어지는 성연의 발소리를 들으며 도영은 숨을 깊이 들이켰다. “들키고 싶지 않은가 보지.” “.......” “그러니까 그 책에 가장 중요한 부분만 빠져 있었겠지.” “제가, 뭘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 말에 기주가 눈을 가늘게 떴다. 냉랭한 시선에 아찔한 감각이 온몸을 꿰뚫는 기분이었다. “개처럼 네발로 기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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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 아닐지라도

알파인 낙원과 오메가인 순오에게 권태기란 생각조차 해 보지 않은 일이다. 서로의 향을 맡지 못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에 순오는 반려가 있음에도 억제제를 처방 받아 발정기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약을 먹은 그날 밤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아직은 움직이기 쉽지 않을 게야.” 눈앞의 사람은 분명 낙원인데, 순오가 알던 낙원이 아니다. 사극에서나 나올 법한 옷차림과 말투, 커다란 궁궐에서 그는 자신이 황제라고 했다. 그래, 이건 분명 꿈이었다. 그저 꿈이어야만 하는데……. “내가 네 낙원이야.” “내 곁에 있어 주면 안 되겠느냐?” 현실의 낙원과 꿈속의 낙원은 순오에게 간절히 매달려 온다. 순오는 둘 중 누구의 손도 놓지 못한 채 갈등한다. 과연 낙원이란 있는 것일까. Copyrightⓒ2021 한유담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M BLUE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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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투 비다!(viva tu vida!)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우연히 잘못 인쇄된 소설을 읽고 잠든 날 밤 기영진은 작품의 주인수로 눈을 떴다. 그다음엔 서브공으로…. "그러니까, 사랑이 없잖아. 사랑이." 두 번의 완벽한 결말에도 신은 만족하지 못하고 같잖은 사랑타령을 해댔다. 결국 또 엑스트라로 세 번째 삶을 시작한 영진은 결심했다. “저, 혹시 저 사랑하세요? 그럼 사랑한다고 좀 해보세요.” 그래, 그 염병할 놈의 사랑. 아무나 붙잡고 지독하게 해주마. 그렇게 결심했는데 잡고보니, ‘진짜’ 주인 수를 만나야 할 주인 공이었다. "사랑해, 영진. 이렇게 계속 함께 여행을 하자." 하지만 영진은 주인 공 캐드와인스를 사랑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이건, 사랑하면 끝이 나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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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튜드(Solitude)

남영해는 차무영이 갖고 싶은 단 하나였다. 그 이름을 부르면 마치 숨을 쉬는 것 같고,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꼭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봄을 앞둔 겨울, 별안간 사라진 남영해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예고도 없이 나타나 좁은 골목길 구정물 위를 구르고 있었다. “영해야.” “영해야.” “구해줄까?” 애처롭게 묻는 차무영 앞에서 남영해는 고개를 저었다. 구해주지 마세요, 더 살고 싶어지면 죽고 싶어질 테니까. 강성의 개, 차무영 밑바닥, 남영해 “내가, 씹. 너 하나 좀 사랑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너는 좀 된다고 해주면 안 돼?” 우리는 서로의 구원이지만, 사랑할수록 수렁에 빠진다. 그래도 내 삶의 구원자는 오로지 너 하나다. 영해야. Copyrightⓒ2019 한유담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19 licock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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