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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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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사랑할 시간들. 박유빈과 박유라. 이웃으로 만난 두 집안의 외동아들과 외동딸이었던 두 사람은 마치 남매같은 이름 덕분에 한 가족처럼 지내왔다. 남매로, 한때는 연인으로, 그리고 지금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두 사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2.55%

👥

평균 이용자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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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4

📊 플랫폼 별 순위

78.28%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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