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공작 영애’로 불리는 비비안은 가문에서 쫓겨나듯 결혼을 하게 된다. “준비하거라. 결혼식은 내일이니까.” 분노한 비비안은 결혼식 전날 밤, 가문에서 비밀리에 보관하던 ‘어둠의 마법서’를 몰래 챙긴다. ‘이제 공작 부인이 된다고? 좋아. 그럼 나도 이제 내 멋대로 살겠어.’ 그녀는 ‘어둠의 마법서’와 함께 지금까지 억눌려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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