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를 동경하던 스물일곱 살의 봉제공, 이제일. 명품 브랜드 '세인트 리'의 오너, '리 제임스 하버'의 학부생 시절로 빙의했다. 20세기 런던, 수많은 인재들이 모인 예술 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 "디자인을 배울 수 있게 된 건 좋은데… 이자식 인성 실화냐?" 파도파도 괴담만 가득한 원본 리의 업보를 청산하며. 언젠간 세기의 천재 리조차 닿지 못했던 경지까지. 패션계의 역사를 뒤집어 놓을 첫걸음이 시작된다!
🌟 현대물 소설 중 상위 27.24%
평균 이용자 수 2,028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