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마시는 맥주 한 잔, 귀찮아 보이는 타인의 가족생활과 한편으론 부러운 그들의 소속감. 그런 공허한 상태를 끊임없이 새로운 것으로 달래주던 스마트폰. ... 꺄똑! [초대장] ... 당신을 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신분, 지금보다 더 나은 가정환경,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질과... ... 「Yes」 / 「No」 그러던 어느 날 내 스마트폰에 갑자기 의문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궁금했다.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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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마시는 맥주 한 잔, 귀찮아 보이는 타인의 가족생활과 한편으론 부러운 그들의 소속감. 그런 공허한 상태를 끊임없이 새로운 것으로 달래주던 스마트폰. ... 꺄똑! [초대장] ... 당신을 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신분, 지금보다 더 나은 가정환경,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질과... ... 「Yes」 / 「No」 그러던 어느 날 내 스마트폰에 갑자기 의문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궁금했다. 「Yes」
너희들은 뭐하려고 몬스터 잡고있냐? 뭐? 세상을 구하겠다고? 유명해져서 스타가 되고 싶다고? 가소로운 소리 하네... 나? 나는 월세 때문에 레이드 뛴다! * * * 봉인이 깨지고 게이트가 열렸다. 게이트에서는 몬스터들이 뛰쳐나와 세상을 급습(Raid)해오기 시작했고, 세상은 혼돈에 사로잡혔다. 그러던 어느날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능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마나, 차크라, ESP라 불리는 힘을 사용하는 능력자들. 사람들은 그들을 레이더라 불렀고, 세상은 레이더에 의해 지켜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뭔가 이상한 녀석이 등장했다. "저기 잠깐, 어차피 다 잡은 거 같은데. 죽이기 전에 딱 한대만 삥, 아니 한 방만 치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