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이제 네 어느 것도 온전히 네 소유인 것은 없다. 그날 이후로 네 모든 것은 모조리 내 것이 되었으니.” 그의 선언 아래 코코멜리는 피의 대공이라 불리는 카를 헬베르테 대공의 시종이자 개가 되었다. “코코,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동원해 내 눈을 치료해라. 그것만이 네가 목숨을 부지할 길이니.” 쌍둥이 오빠 헤멜을 대신해 시종 역할만 하면 되는지 알았더니 대공이 바라는 게 많다. “코코. 치료…하던 건 마저 해야지.” “이, 이렇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이건 뭔가….” 그는 자꾸만 그녀가 모르는 낯선 감각을 깨운다. * 어느 날 끙끙 앓다가 일어난 대공. 유독 샅샅이 훑는 듯한 그의 시선에 코코멜리는 그의 눈이 안 보이는 게 맞는지 의심하게 되는데…. “바늘구멍 만큼씩 보인다. 아주 오랜 시간 입을 맞춰야 전부 보일 것이다.” 오랜 치료 끝에 얻은 답이었다. 코코멜리는 무사히 그를 치료하고 시종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5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87.48%

👥

평균 이용자 수 4

📝

전체 플랫폼 평점

-

📊 플랫폼 별 순위

100.00%
N002
100.0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할뜨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눈 먼 대공의 개로 길들여지면

“이제 네 어느 것도 온전히 네 소유인 것은 없다. 그날 이후로 네 모든 것은 모조리 내 것이 되었으니.” 그의 선언 아래 코코멜리는 피의 대공이라 불리는 카를 헬베르테 대공의 시종이자 개가 되었다. “코코,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동원해 내 눈을 치료해라. 그것만이 네가 목숨을 부지할 길이니.” 쌍둥이 오빠 헤멜을 대신해 시종 역할만 하면 되는지 알았더니 대공이 바라는 게 많다. “코코. 치료…하던 건 마저 해야지.” “이, 이렇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이건 뭔가….” 그는 자꾸만 그녀가 모르는 낯선 감각을 깨운다. * 어느 날 끙끙 앓다가 일어난 대공. 유독 샅샅이 훑는 듯한 그의 시선에 코코멜리는 그의 눈이 안 보이는 게 맞는지 의심하게 되는데…. “바늘구멍 만큼씩 보인다. 아주 오랜 시간 입을 맞춰야 전부 보일 것이다.” 오랜 치료 끝에 얻은 답이었다. 코코멜리는 무사히 그를 치료하고 시종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BJ악역영애

BJ악역영애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

피라미 악역의 빵이 세상을 구한다는데요

피라미 악역의 빵이 세상을 구한다는데요

완벽한 신붓감

완벽한 신붓감

연애 오피스에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연애 오피스에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더 깊이, 너에게

더 깊이, 너에게

일레네는 죽기로 했다

일레네는 죽기로 했다

이 구역의 먼치킨 헌터는 나야

이 구역의 먼치킨 헌터는 나야

모용세가 식객이 실력을 안 숨김

모용세가 식객이 실력을 안 숨김

본능적인 회장님

본능적인 회장님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