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월드컵 붉은 악마의 열기. 그때의 그 함성이 재연되던 그날, 검은 비와 함께 세상은 망해버렸다. 전국 최대 규모의 서점 "태양문고"의 보안요원인 나, 아포칼립스의 최강 문지기가 되어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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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천재인 줄 알았던 내가 방송도 천재? 지옥 같던 회사를 때려치우자 막상 먹고 살 길이 막막해졌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방송, 그리고 할망과의 만남... 그런데 이게 웬 걸? 나에게 이런 재능이?
20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월드컵 붉은 악마의 열기. 그때의 그 함성이 재연되던 그날, 검은 비와 함께 세상은 망해버렸다. 전국 최대 규모의 서점 "태양문고"의 보안요원인 나, 아포칼립스의 최강 문지기가 되어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