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눈을 뜨니 3년이 지나 있었다. 3년 동안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고 한다. “네가 돌아와서 기뻐, 엘리샤.” 하지만 그 말을 끝으로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았다. 나의 몸에 빙의했던 엘이 마왕을 물리쳤기 때문에. 뛰어난 소환사인 엘이 떠난 자리엔 친절하고 성격 좋은 그녀를 그리워하는 자들만 남았다. “엘 님이 사라지셨는데 저 여자를 모셔야 할 이유가 뭐야?” 영력이 부족한 문제도, 친한 친구의 배신도, 황실의 압박도 다 견뎌 냈다. 하지만 엘이 다시 나타났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번에도 내게 몸을 빌려주지 않을래?”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27.52%

👥

평균 이용자 수 1,119

📝

전체 플랫폼 평점

7.9

📊 플랫폼 별 순위

26.13%
N002
65.48%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정마카롱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여주가 다 해 먹음

여주가 다 해 먹음

남주의 친딸이지만 서브남주랑 살래요!

남주의 친딸이지만 서브남주랑 살래요!

이세계 소환자의 사정

이세계 소환자의 사정

아카데미의 무속성 마법사

아카데미의 무속성 마법사

비서실격

비서실격

해골만 소환해도 너무 강함

해골만 소환해도 너무 강함

발칙한 중전마마

발칙한 중전마마

이혼 후의 해피엔딩

이혼 후의 해피엔딩

붕어된 썰 품ㅋㅋㅋ

붕어된 썰 품ㅋㅋㅋ

황제의 꽃, 셰헤라

황제의 꽃, 셰헤라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