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물 소설 중 상위 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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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네 직책 뒤에 따라붙는 대행이란 꼬리표를 떼어 주겠네.” 천검대주 대행 마성옥, 정의대주 되다. 수라마검 백유천. 소면살귀 사유곤. 혈향심살 이소적. 대음신마 요막. 정의를 위해(?) 싸우는 악인들. “마두는 세상이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마성옥이 마련한 은신처, 마두객잔. “정의대는 비밀단체라네. 때문에 앞으로 자금 지원은 불가하니 정의대의 운용 자금은 알아서 마련하게.” 정의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동상이몽을 꿈꾸는 마두들과 함께 객잔에서 수익을 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정체를 들켜서도 안 된다! “이건 너무 어렵잖습니까?”
통칭 존문가로 불리는 온라인 야구 전문가 안영웅. ‘여포’로 활동하며 신랄하게 비판해 온 감독의 몸에 빙의했다. 감독이 된 여포, 꼴찌 위기인 팀을 살려야 한다.
“회사 안 망한다니까.” “사장님이 믿는 구석이 대체 뭔데요?” “마음을 읽는 능력.” 내가 믿는 구석은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다. 그리고 나는 프로야구 에이전시 업체, 빅리거 매니지먼트 대표 한선도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는 지금, 이제 돈을 벌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