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광 폭군이 햇살캐 성녀 여주와 사랑에 빠지는 로판에서 환생했다. '황제가 여주랑 계약 연애하다가 눈 맞는 거야 사교계에서나 화제 될 일이고.' 엑스트라도 못 되는 황성의 관리에게는 내일 야근 여부가 더 중요한 법이다. 그래도 소시민답게 열심히 살다 보니 보상처럼 잘생긴 애인이 생겼나 했는데... "사귀는 내내 손만 잡고 키스는 결혼식장에서나 하려고?" "후회할 텐데." "안 해." *** 뱉은 말 주워 담을 수 없나요? ...엑스트라 치고는 너무 잘생겼더라니. "리나, 황제를 먹고 튈 생각이야?" 베킷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 로판 소설 중 상위 2.87%
평균 이용자 수 58,338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