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헌터물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게임, 게이트 헌터. 게임 내 압도적 랭킹 1위였던 김우진. 〈플레이어.〉 〈축하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기준을 뛰어넘으며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알림: 최후의 스테이지, 6단계가 개방되었습니다!] 메시지와 함께, 게임 속 돈 많은 재벌가 아들에게 빙의당했다. 그것도 육체적 재능이 한 줌도 없는 녀석에게. 넘치는 돈, 끔찍한 육체. ‘다행히 해결책은 있어.’ 소환수는 주인의 재능에 구애받지 않는다. 거기에 장비도 낄 수 있다. 가장 많은 소환수를 뽑아낼 수 있는 직업은……. “네크로맨서, 해야겠지?” 가난한 네크로맨서는 가라! 진짜 재벌가 네크로맨서 나가신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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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졌다. 그러나. 대륙에 나타난 거대한 재앙, 용인족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 최후의 순간 눈을 감았고,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분명 그랬는데…… 문득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원래 알던 세상과는 뭔가 많이 다른 과거로. “뭐야? 이거 내 몸 맞아? 마나가 왜 하나도 없어?” “원래 있던 성은 어디 가고, 웬 통나무 집만 남아 있는 거야?” “……뭐? 용인족과 인간이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고?” 무너지다 못해 몰락 직전인 가문. 사라져 버린 가문의 비기. 한 톨의 마나조차 찾아보기 힘든 몸뚱어리까지! “……앞으로 부지런히 살아야겠네.” 검술 명가의 대영웅. 그가 다시 ‘평행세계’의 과거로 돌아왔다.
무난하게 아는 맛으로 전개되는 소설 ㅋㅋㅋㅋ 네크로맨서가 주인공인 소설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니 그냥 편할 때 읽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