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멸망하고, 모두가 죽었다. 인류의 구원자, 신. 다름 아닌 그들의 재미만을 위해서. 최후까지 저항해 진실을 깨달은 ‘신의 천적’ 이시현, 재앙 첫날로 회귀하다! “이번 생엔 그 잘난 왕좌에서 끌어내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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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무너졌고 인류는 패배했다. 야욕을 드러낸 성좌에 의해서. 하지만. '성좌가 빚어낸 그릇을 빼돌렸다!' 탑의 하이 랭커 통곡왕(慟哭王), 이진혁. 성좌가 깃들기 위해 빚어놓은, 신의 육체를 강탈해, 회귀했다! "이번 생은, 별을 추락시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