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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도서입니다. 전남친에게 배신을 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대기업에 합격한 그녀. 그곳에서 만난 완벽한 본부장은 세아를 자꾸만 신경 쓰이게 만든다. 도대체 정체가 뭐지? 그에게는 뭔가 비밀이 있는 것만 같다. “이 이상 더 들으면 이세아 씨 신변이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그래도 들을 겁니까?” “이미 신변에 위협받을 이야기를 들어버린 것 같은데요.” 사내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오피스 로맨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1.35%

👥

평균 이용자 수 15

📝

전체 플랫폼 평점

10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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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daisy)작가의 다른 작품11

thumnail

누가 그녀와 잔걸까

[단독선공개] “너한테 실수를 했다는 것 정도는 기억하고 있어.” “솔직하니 좋네요.” “그래도 사귀자고 말했던 건 진심이야.” “…….” 그는 그녀를 응시한 채, 말을 이어갔다. “나 이제 너 아니면 안 돼. 더 길게 기다리게 하지 말고 나한테 와라.” 그리고 갑작스러운 그의 거센 키스가 이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연신 쏟아져 나왔지만, 그는 키스를 멈출 생각이 없었다.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또 탐했다. 자신이 이렇게나 키스에 굶주린 사람처럼 수아에게 달려들 줄 몰랐다. 물론 그가 그동안의 시간 동안 수아를 보면서 욕정을 참았던 건 맞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연애 경험이 적었던 것은 아니었다. 가볍게 즐긴 여자는 수없이 많았다. 그런 그에게 이상하게 수아는 굉장히 달콤했다.

thumnail

아찔한 사이

나이 30살에 모태솔로인 연주는 외로움에 사무치는 주말 밤, 쓸쓸하게 술을 마셨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 버렸다. 잘생긴 남자가 내 앞에 떡하니 나타나버렸다. 오 마이 갓, 내가 앞으로 이 남자랑 같이 살게 된다고? 내가 외로워서 불렀다고? 그렇게 시작된 그와의 야릇하고도 위험한 동거!

thumnail

나쁜 관계 외전

“이혼해. 끝내자고. 깨끗하게.” 이혼이란 단어가 그녀의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만 같았다. 승헌은 그녀가 결혼한 후로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사랑한 남자였다. 그와 지금까지 나눴던 달콤한 말들은 다 무엇이었단 말인가. 주먹 쥔 지연의 두손이 덜덜 떨려왔다.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앞에 옛 연인이 나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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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위험한 동거

트럭에 치여 교통사고를 당해버렸다. 오 마이 갓, 내가 저승으로 가야한다고? 안 돼,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이슬은 다시 이승으로 가야만 했다.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이슬은 악마와 아주 위험한 계약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시작된 그와의 야릇하고도 위험한 동거! . . . . “넌 이제부터 내꺼야. 그 누구도 너의 주인이 될 수 없어.” “응….” “도망칠 수도 없어. 너의 주인은 오로지 나. 악마 루이뿐이야.” “도망 안 쳐요….” 그녀의 대답이 만족스러운 루이였다. 곧 루이의 입술이 이슬의 입술을 덮었고 이슬은 결국 자연스레 입술을 벌려주었다. 아직 이슬의 혀는 처음엔 움직임이 없었지만, 루이의 혀가 이슬의 혀를 찾아서 감았을 때 이슬도 수줍게 반응해 주었다. 루이의 혀는 이슬의 입안 곳곳을 다 탐험하겠다는 듯이 움직이고, 곧이어 그의 얼굴이 그녀의 가슴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그토록 맛보고 싶었던 그녀를 하나도 빠짐없이 빨고 핥으며 맛보았다. “하…아….읏……!” 루이는 그녀는 갖고 싶다는 욕망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의 입술이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베어 물더니 세차게 빨아 당겼다. 살짝 아픔이 느껴질 정도의 강렬한 부딪힘에 이슬은 숨 쉬는 것조차 잊어버렸다. 너무나 집요하게 빨아 당기는 그의 입술 때문에 이슬은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버렸다. 그를 밀어내려 그의 가슴을 때렸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행동은 오히려 그를 자극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슬은 점점 숨이 차올라 가슴이 답답하고 곧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거짓말처럼 그가 그녀의 입술에서 살짝 떨어져서 나갔다. 그러자 숨을 쉬기 위해 꽉 닫혀 있던 그녀의 입술이 본능적으로 열렸다. 하지만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그의 입술이 다시 밀고 들어왔다. 이번에는 벌어진 그녀의 입술 안으로 도톰한 그의 혀가 밀고 들어갔다. 그와의 키스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유독 더 강렬한 키스였다. 이슬은 놀라고 당황스러워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더구나 그의 거친 키스로 인해 몸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이상했다. 뭔가 찌르르한 느낌이 간지럽고 아찔했다. 낯선 느낌을 자신의 몸이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자신도 모르게 그의 키스에 본능적으로 호응해 주고 있었다. 숨을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몰랐던 처음과 달리 그녀는 연신 헐떡거리며 입을 벌려 그의 입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점점 달아오르는 뜨거움 때문에 몸이 제멋대로 들썩거리고 있었다. 루이는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생각 같아서는 그녀의 타월을 던져버리고는 당장 들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이 주는 감촉을 조금 더 천천히 음미할 생각이었다. 그녀의 모든 것을 모조리 핥고 맛보고 싶었다. 강렬한 유혹 앞에 너무 쉽게 굴복하고 싶지 않았다. 날뛰는 심장의 박동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렸다. 그토록 맛보고 싶었던 그녀의 입술은 굉장히 달고 맛있었다. 너무 달아서 빨고 있으면 절로 단물이 쏟아져 나오는 샘처럼 끝도 없이 맛보고 싶게 만들었다. #현대로맨스판타지 #계약관계 #19금 #에로틱 #고수위 #달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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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네 몸을 원해.” 얼마 전, 하룻밤을 보냈던 남자가 돌연 눈앞에 나타나 버렸다.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더 끌려.” 그는 마치 짐승처럼 여유롭게 웃으며 연우에게 적극적인 구애 활동을 펼친다. 언제부터인지 연우도 그를 볼 때마다 심장이 제멋대로 쿵쿵거렸다. 급기야 호텔에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며 짜릿한 전율을 느끼고야 만다. 차 대표의 진심을 뒤늦게 알게 됐지만, 그때,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친구 현민이 그녀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다. "내가 널 오랫동안 좋아한 거 알아? 나랑 연애하자. 널 좋아해.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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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네 몸을 원해.” 얼마 전, 하룻밤을 보냈던 남자가 돌연 눈앞에 나타나 버렸다.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더 끌려.” 그는 마치 짐승처럼 여유롭게 웃으며 연우에게 적극적인 구애 활동을 펼친다. 언제부터인지 연우도 그를 볼 때마다 심장이 제멋대로 쿵쿵거렸다. 급기야 호텔에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며 짜릿한 전율을 느끼고야 만다. 차 대표의 진심을 뒤늦게 알게 됐지만, 그때,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친구 현민이 그녀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다. "내가 널 오랫동안 좋아한 거 알아? 나랑 연애하자. 널 좋아해.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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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그대에게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노래를 잃었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 다시 되찾게 된다고? 그런 건 모두 소설에나 쓰이는 허구의 이야기일 뿐이잖아? 난 안 될 거야, 아마 그렇게 안 될 거야……. 소설 작가 김들의 가슴 아픈 기억 졸업 스토리! 그리고 달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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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로맨스

껌딱지나 다름없던 그 발랄하고 애교 많던 이유리. 그 질긴 여자와는 정말 끝인가 싶었더니만 9년 만에 다시 재회했다. 세상 참 넓고도 좁은 것만 같았다. 하지만 9년 만에 다시 만난 여자는 그가 알고 있던 모습이 아니었다. 대체 누구인가. 이 냉정해 보이는 철벽녀는.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들어 보지 않을 수가 없고, 알게 된 이상 모르는 척 할 수가 없다. 그렇게 시작된 조폭녀와 재벌남의 무법 액션 로맨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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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아련한

“벗을 준비는 다 됐나?” “......” 미주는 대답 대신 고개를 푹 숙인 채, 두 손을 맞잡았다. 자신이 떨고 있단 걸 들키고 싶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휘어잡고 있는 예일그룹의 본부장, 서재혁. 그는 차갑고, 무뚝뚝했다. 하지만,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 결혼이 불가피해졌다. 여자가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거리자, 재혁은 입꼬리를 씨익 올렸다. “다시 한번 말하지. 내게서 도망칠 생각 같은 건 하지 마. 그거면 돼.” “네." 그는 절박함을 가진 미주와는 정 반대의 삶을 사는 남자였다. 그를 만난 건 운명이었을까. 어쩌면 필연이었을지도. 떨고 있던 그녀의 입술이 거침없이 빨려 들어갔다.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강렬하게 얽혀들었다. “너를 볼 때마다 진작에 이렇게 하고 싶었어.” 이 남자는 그야말로 짐승임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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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관계

“이혼해. 끝내자고. 깨끗하게.” 이혼이란 단어가 그녀의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만 같았다. 승헌은 그녀가 결혼한 후로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사랑한 남자였다. 그와 지금까지 나눴던 달콤한 말들은 다 무엇이었단 말인가. 주먹 쥔 지연의 두손이 덜덜 떨려왔다.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앞에 옛 연인이 나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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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격정적인

어딜 가. 도망가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그는 시선을 내리깐 채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순간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로 겹쳐졌다. 입술이 닿는 순간 그녀는 녹아버릴 것 같았다. 그녀의 이성은 당장이라도 벗어나야 한다고 소리쳤지만, 그를 향한 강렬하고도 익숙한 욕망이 그에 의해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했다. 온몸의 세포가 간질거리고 기분이 붕 뜨는 것 같았다. “내 눈은 못 속여. 왜 내게 말하지 않았지? 아이가 생겼다고.” “그 아이는 내 아이예요. 당신 딸 아니라고요. 그러니까 더는 나 찾지 말아요.” 잔인하게 그와 이별했던 세아는 그를 밀어내기 위해 거짓말까지 했지만, 그날 이후로 그가 이상해졌다. 미치도록 격정적인 사랑을 퍼부으며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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