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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제가 곁들인. * 천만 배우 공운범. 볼 일은 스크린을 제외하고 평생 보지 못 하리라 생각했던 그 공운범이 현재 자신의 앞에 서 있었다. 그것도 잔뜩 긴장한 채로. 저기… 긴장은 제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인기 예능 에 배우 공운범이 출연한다. 예능은 물론 공중파에 나온 적이 없는 공운범이 예능에, 그것도 장기 촬영으로 유명한 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들썩이게 했는데 거기에 같이 출연하는 일반인 게스트로 뽑혔다. “취미가 뭐예요?” “대본 읽기입니다. 도하 씨는요?” “대본 읽기요? 멋있으세요. 아, 전 양모펠트가 취미예요. 어릴 때부터 유독 손으로 하는 걸 좋아했거든요.” “그럴 것 같아요. 손이 굉장히 예쁘거든요.” * [이번편 당신의 곁에서 봤냐?] 아니.... 왜 너희들만 놀아? 우리들도 같이 껴줘... 시청자 따 시키지 말고 카메라 좀 보란 말이야... 배우라서 안 보는 거야? 그래서 둘이 꽁냥거리는 거야? 꽁냥거릴거면 몸은 돌려서 꽁냥거려줘! 예능인데 너의 넓은 등짝만 보고 있잖아ㅠㅠㅠㅠㅠ 얼굴 보여줘 제바류ㅠㅠㅠ -우리 애 낯가린다며 └충격사실! 우리 애 낯가림 사라져 └축하해야 하는데 등짝만 지금 3분째라 말이 안나옴 -본격 시청자 따 시키는 공운범편 └이러려고 두 달을 기다렸나 자괴감 들어... └도하님 우리 운범이 잘 부탁드려요...... └그래... 네가 좋다면 됐다.... 화면은 좀 보구...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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