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평생을 목줄 찬 노예로서 살아왔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죽을 자리만큼은 내가 스스로 정할 수 있었다. “...남길 말은?” 내 유일한 친구가 덤덤한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고, 나는 눈을 감으면서 조용히 답했다. “응애!” ...응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환생했다. 그것도 친구 놈의 막냇손자로.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고? 어쩌긴 뭘 어째. “깽판 쳐야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0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3.46%

👥

평균 이용자 수 28,230

📝

전체 플랫폼 평점

9.38

📊 플랫폼 별 순위

4.17%
N002
58.56%
N001
55.06%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판미손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우리 교황님 좀 말려주세요

나는 교황이었다. 멸망의 문턱 앞에 서 있던 세계를 구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0년. 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며 세상을 구하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는데... [경고! 90일 이내에 목표 신도 숫자를 달성하지 못할 시, 당신의 시스템이 초기화됩니다!] “...저기요?” “네?”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thumnail

빌런이 방송을 너무 잘함

한국 가상현실게임 역사상 최악의 빌런. 그것이 그 이후의 나를 설명하는 유일한 문장이었다. 적어도, 난 그게 내 게임 인생의 끝인 줄로만 알았다. 적어도, 그때까지는. *악질을 위한 방송입니다. 조심하세요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네크로맨서는 탑이 너무 쉽다

네크로맨서는 탑이 너무 쉽다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남주의 망나니 상사로 빙의했다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세상에 나쁜 금쪽이는 없다

세상에 나쁜 금쪽이는 없다

될 놈

될 놈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돌아왔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돌아왔다

악녀는 들러리를 희망합니다

악녀는 들러리를 희망합니다

그림자로 인류 최강

그림자로 인류 최강

힐통령-태양의 사제

힐통령-태양의 사제

황제의 침실엔 마녀가 산다

황제의 침실엔 마녀가 산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