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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만든 역하렘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호감도가 100이 되면 남주들의 집착에 의해 죽는 여자 주인공 플리체의 몸에. 살아남으려면 호감도를 올리지 않으면 되겠다고 쉽게 생각했는데?! “영애같이 결단력 있는 분이라면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냉혈한 소공자는 뺨을 때리는 모습에 호감도를 올리고 “처음이에요. 친구가 생긴 건.” 귀족을 혐오하는 상단 후계자는 나를 친구라고 오해하며 호감도를 올리고 “내 앞에서 조신한 척한 거 다 연기였지?’ 바람둥이 기사는 다른 영애와 싸우는 모습에 호감도를 올리고 “나 때문에 억지로 결혼하지 마” 마법 덕후 마탑 후계자는 말도 안 되는 오해를 하며 호감도를 올린다. ‘X됐네.’ 호감도가 맘대로 오르고 난리다. 나는 남주들의 호감도를 피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9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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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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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17.51%
N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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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된 엑스트라는 사기꾼입니다

“사기꾼들 다 잡고 내가 지옥으로 간다!” 하나뿐인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렸다. 설상가상 억울하게 목숨까지 잃고 말았는데……. 눈을 떴을 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된 상태였다. 하필이면 이리저리 사기를 당하고 비참하게 죽는, 소문난 호구 에스핀 레온에게! ‘좋아, 이번 생에는 당하고만 있지 않겠어.’ 내가 먼저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치는 거야. 그들도 똑같이 당해 봐야 피해자의 마음을 알지 않겠어? 그렇게 법을 쏙쏙 피해 가며 사기꾼들의 뒤통수를 날리던 중. 어째서인지 제국의 검찰이자 경찰이나 다름없는 황실 기사단의 단장, 홀트 대공이 자꾸만 나를 의심한다. “영애. 제가 정말 모를 것 같습니까?” “뭘요?” “영애의 정체요.” 과연 나는 원작 남주를 피해 제국의 사기꾼들을 모두 소탕할 수 있을까?! 정의로운 사기꾼 에스핀과 사기꾼 잡는 기사단장 트레비스,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달콤살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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