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이나 잘할 줄 아는 소시민이다. 절대로 히어로가 될 깜냥이 아니었다. [‘파이널 피니쉬’를 사용했다.] [다음 1회의 공격이 일격필살의 위력으로 강화된다.] 그런데 스킬빨로 활약이 된다? 어쩌다 게임 속에 떨어진. 내성적인 주인공의 다사다난한 클랜 경영기.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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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직 프로 팀 코치 이태성. 꽃길을 걷던 그는 감독에게 밉보여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고 믿었던 여자 친구에게도 뒤통수를 맞게 되는데……. “아, 소설 속 주인공들은 이럴 때 각성하고 그러던데.” 누가 주인공 좀 안 시켜 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사냥감을 포식해 대상이 지닌 능력치의 일부와 핵심 스킬을 흡수합니다.] “굿!” 빌런, 악마, 괴수, 용, 신(神). 가리지 않고 포식한다! 분위기가 무거울 것 같다고요? 소재가 익숙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모든 생명을 취해 양분으로 삼는 유쾌하고도 훈훈한 스탯 먹는 플레이어의 이야기랍니다!
의 작가 이계춘 그가 그리는 탄산 터지는 두 번째 이야기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하율 그가 친구의 소개로 접하게 된 게임 '실마릴리아' 그의 삶은 '실마릴리아'를 만나고 뒤바뀌게 된다. “그래서 말인데요, 저는 그 누구보다도 강해지고 싶거든요.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대는 이미 최강의 존재일 텐데?] "앗?" 힘이 부족하면 자연으로부터 빌려 오면 그만. 대자연이 보호하고 세상 만물이 사랑하는 권하율. 그의 잔머리가 폭발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