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는 아직 살아있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을 꿈꾸던 짐꾼 최국수는 오랜 시간 꿈꿨던 집을 사고,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던전행에서 가장 의지하고 믿었던 헌터 강경호에게 살해를 당한다. 가장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최국수. 가지고 있던 스킬의 각성으로 20살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다시 살게 된 삶에서는 이전 삶처럼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을 거부하고, 굵고 길게 살기로, 그리고 복수를 하기로 다짐한다. 미래에 밝혀질 정보들을 통해 갖은 아이템과 스킬을 획득하며 조금씩 자신의 무력과 세력을 키워가는 최국수.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강경호와 그의 세력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모든 지식과 스킬을 이용해 복수를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간다.

SOD(store of destiny)에 접속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양이를 구한 후 새로운 인생이 펼쳐졌다. 생각지도 않았던...

“NG!” “한유수 배우. 아니 한유수 씨! 그거 하나 표현을 못 하시면 어쩝니까?” 카메라 울렁증으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연기. 죽음과 함께 찾아온 전생의 기억과 회귀. 이제 무신의 기억으로 천재 배우로 살리라.

안 아프다면서 왜 이렇게 아파! "응애, 응애!"

푸욱! 억! 팍! 할아버진 누구세요? 평범했던 동네청년의 인생역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