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포화 상태가 된 현대 아이돌판. 쟁쟁한 인기 보이그룹들의 그늘에 가려 망돌 생활만 전전하던 중. 느닷없이 새로운 몸에서 깨어난 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내용의 팝업 창과 마주했다. (기간 내에 한 가지 미션을 완료하세요) * 건대입구역에서 버스킹하기. 실패 시 페널티: 감기몸살 ‘버스킹 같은 걸 할까 보냐.’ 별 이상한 꿈도 다 꿔 본다고 생각하며 다시 잠을 청하려 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꿈에서 안 깨는 거지?
🌟 현대물 소설 중 상위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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