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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내가 책 속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인어로 환생했다는 걸 깨달았다. 우연히 마주친 한 인간 때문에. 근데 그 인간이 남자 주인공이었다고? 나는 원작을 생생하게 보고 싶다는 마음에 카이라안과 친구가 됐다. 그러자 예쁘고 상냥한 여주인 플로라와도 손쉽게 친구가 될 수 있었다. 그렇게 여유롭게 원작을 즐길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카이라안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 “……그 애들보다 나한테 더 관심을 줬으면 좋겠어.” 처음엔 분명 친구 사이의 흔한 질투인 줄 알았는데 “왜 안 놔줘!” “좀 더 잡고 있고 싶어서.” “잡고 있는다고 정화가 나오진 않거든요?” “정화 때문에 잡는 건 아닌데.” 정화가 필요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해, 세리넬.” 두근두근⎯. 그게 아니었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6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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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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