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다,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계약결혼으로 맺어졌던 전남편을 다시 만났다. 그것도 하필이면 일본 순사들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도운 씨-” 그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도운이 초희의 손목을 낚아챘다. 속수무책으로 그의 품 안으로 고꾸라졌다. 완강한 팔이 저를 가둔 꼴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 이거 놔요!” “쉿.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이라면 조용히.” 이런. 열심히 도망쳤는데 결국 제자리였다. 결국, 또 이 남자 품 안이었다. 초희는 눈을 질끈 감고 도운의 품 안으로 더 파고들었다. 부디 이 변절자 전남편이 자신을 구해주리라 간절히 빌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07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8.33%

👥

평균 이용자 수 3,065

📝

전체 플랫폼 평점

9.92

📊 플랫폼 별 순위

19.49%
N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채서늬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가짜는 진짜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가짜는 진짜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팀장님께 길러지고 있습니다

팀장님께 길러지고 있습니다

폐태자의 어린 신부

폐태자의 어린 신부

나는 언니를 지킬 고양!

나는 언니를 지킬 고양!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꼬마이지만 신부랍니다, 서방님!

꼬마이지만 신부랍니다, 서방님!

마찰하는 시간

마찰하는 시간

버려진 결혼

버려진 결혼

한낱 비서

한낱 비서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