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조씨 가문의 서녀가 태자를 넘본 것이 죄였을까. 검을 든 태자의 배신과 가문의 몰락. 핏빛으로 물든 자리에서 세상을 뒤흔들었던 미인 조영아가 죽었다. 그리고 6년 후. 사씨 가문의 적녀, 사석아로 눈을 뜬 조영아. 적녀이나 노비들에게 조차 무시를 당하는 몸으로, 황제 우문려를 꺾고자 한다. 땅과 하늘의 위치이나,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원수를 두고 볼 수는 없기에……. "본 후작은 여인을 죽이지 않소." 그런데 웬 걸림돌이 나타났다. "본 후작이 여인을 죽이진 않지만 괴롭히는 방법은 부지기수이니. 다음에 또 엿듣는다면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오." 그것도 아주 압도적인. 후작 영세원. 그와 함께라면, 황제 우문려에게 더 빨리 닿을 수 있을 것이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7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9.58%

👥

평균 이용자 수 2,500

📝

전체 플랫폼 평점

7.44

📊 플랫폼 별 순위

31.37%
N002
25.3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견유천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다정한 나의 맹수

다정한 나의 맹수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

재혼은 처음이라

재혼은 처음이라

매화가 내리는 밤

매화가 내리는 밤

청혼 거절

청혼 거절

쉬운 사이

쉬운 사이

물 만난 드래곤의 집착이 곤란하다

물 만난 드래곤의 집착이 곤란하다

리프레임

리프레임

무례한 청혼

무례한 청혼

에녹 아카데미의 검은 늑대

에녹 아카데미의 검은 늑대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