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검으로 시사한 사내, 척준경. 가난한 향리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그는 검 한 자루로 고려를 풍미했다. 무관으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직위에 올라 권세를 누리기도 하였으나 종국엔 유배지에 올라 쓸쓸한 죽음을 맞게 된다. 그리고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대(大)백호 그룹의 막내아들이 되어 있었는데…. 어쩐지 이 몸의 주인이었던 자가 좀 많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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