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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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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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은 죽지 않았다, 다만 탐정이 됐을 뿐!” 장화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홍련은 살아남았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의녀로 살다가, 대감의 첩이 되면서 출궁했다. 이제는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이 되었다. 홍련은 귀신을 볼 수 있는 겁쟁이 원님 정동호와 동업하며 언니의 죽음을 파헤친다. 죽은 장화는 자신의 처지처럼 억울한 귀신이 많다는 것을 알고 구천을 떠도는 귀신들을 원님에게 소개 시켜준다. 원님이 이들의 억울한 사건을 홍련에게 말하면 그녀는 검시와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인간과 유령의 공조 수사 그리고 점점 다가가는 장화의 죽음. 홍련은 과연, 언니의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