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피아니스트? 알고 보니 재벌가의 반쪽 핏줄? 거기에 뭐? 퇴마사라고?] 천기누설 16회. 그중 금전적 대가를 받은 것이 14번. 저승사자 폭행죄는 벌써 28번. 거액을 받고 며칠간 생명을 늘려주기까지. “쯧. 더 볼 것도 없다. 넌 그냥 지옥행이구나.”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났다. 믿었던 사부마저 결국 나를 떠나갔다. 그 뒤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았다. “에라이! 씨파! 그러면 태어날 때 팔자라도 좋게 점지해 주던가! 태어나길 그지 새끼로 태어났으니까 그렇게 돈을 찾지!” “……그래? 네놈이 태어난 환경이 달랐다면. 세상을 위해 살 수 있었단 말이냐?” 엥?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순간, 나는 재벌 2세가 되어 있었다. 그래! 재벌 아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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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이 열리는 것도 이젠 익숙하다! 각성자들도 익숙하다! 그런데… 포탈에서 무수한 괴물이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니라고? 무려 하나의 문명이 통째로 쳐들어온다고? 각 행성의 신들은 자신들이 키워 온 종족으로 ‘문명 vs 문명’의 워 게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사기를 당해 무려 지구의 가디언이 된 남자가 이 싸움에 뛰어들었다! “지구 멸망이고 나발이고, 나는 이제 좀 쉬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