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여느 때처럼 취업에 떨어지고 쓸쓸히 술을 마시는 강선일. 같이 있던 친구는 도망치듯 사라지고 홀로 남아있던 그에게 한 노인이 다가온다. 자네 운명을 바꾸고 싶나? 노인에게 대답한 후, 정신을 차린 강선일이 현실을 파악했을 때. 그는 어린 시절 썼던 흑역사 소설 [악당보다 사악한 영웅님]의 등장인물이었다. “아니.” 그것도. “어제 했던 말이 이 말이야?” 주인공을 죽이려는 쌍둥이 동생에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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