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배신당해 처참하게 버려진 정령사, 이사벨라. 계략에 빠져 사랑하는 이조차 믿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다. 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 그러나 이제 와 돌이킬 수 없었다. 그런데 그때, 팔찌에서 기묘한 빛이 터져 나오고 18살로 돌아왔다. 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 ‘이번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이 어떻게 뒤집히든 이번엔 그의 손을 놓지 않으리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1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9.10%

👥

평균 이용자 수 11,715

📝

전체 플랫폼 평점

8.89

📊 플랫폼 별 순위

10.47%
N002
60.64%
N001
63.65%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퍼플애플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흑막의 시한부 여동생으로 사는 법

고열에 시달린 어느 날, 안젤리나는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곳이 소설 속이고 자신은 흑막의 시한부 여동생이란 것도 함께. 일찍 죽는다는 서러움도 잠시. ‘남은 생을 즐기자.’ 어차피 고칠 수 없는 병.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거나 잔뜩 하고 오빠가 흑막이 되지 않도록 조금만 손을 써둘까 했는데……. “부탁합니다, 플로베르 양.” 느닷없이 남주가 자신을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제게…… 기회라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여주에게 해야 하는 저 애절한 대사를 제게 해 가면서 말이다. ‘음, 이를 어쩐다?’ 안젤리나는 신음을 삼켰다. ‘시한부 엑스트라인 내가 원작을 너무 건드린 모양인데?’ 조금……. 아니, 매우 난감했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세상이 내게 정숙함을 강요한다

세상이 내게 정숙함을 강요한다

말단 공무원은 출세가 하고 싶어서

말단 공무원은 출세가 하고 싶어서

원나잇 맞선

원나잇 맞선

당신 아이는 아니지만

당신 아이는 아니지만

미친개 도련님 만들기

미친개 도련님 만들기

퀸

일단 가족후회물에서 탈주했다

일단 가족후회물에서 탈주했다

가을, 만나다 추가외전

가을, 만나다 추가외전

사랑 따위 바라지 말 것

사랑 따위 바라지 말 것

무협을 모릅니다

무협을 모릅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