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성공이 아닌 실패를 담은 소설 플로시마르 용사 연대기. “형편없군.” 세상을 집어삼킨 황제는 짤막한 감상과 함께 책을 덮으며 눈을 감았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순간, 연대기 속 단 몇 줄. 등장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유폐 황자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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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이 지배하는 세계. 그곳에서 유일한 무능력자 백시린. 어느 날, 시린은 자신에게만 울리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너로구나. 나의 대리자가. 그와 함께 울리는 하나의 메시지. [‘code name : 신화의 주인’이 당신에게 접속합니다.] 무능에서 신화까지. 신화(神話)의 재림을 얻은 그가 세계를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