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 새겨진 위대한 무장이 있었다. 1104. 정주성 전투에서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적장의 목을 베다. 1107. 석성 전투에서 한 자루 방패에 의지하여 적진을 휘젓다. 1108. 단 10명으로 수만의 적진을 뚫고 아군을 구출하다. 불과 100명의 결사대로 2만의 적진으로 돌격하다……. 척준경! 비록 반역자로 기록되었지만, 역사에서도 최강으로 기억되는 이름. “우리는 위대한 고려의 무장이다.” 어느 날 이계로 건너간 고려의 무장들. 이제 위대한 무신은 찬란한 역사가 펼쳐진다!!!
2021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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