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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계기로 표범 수인인 권 회장의 인터뷰 기회를 얻게 된 새린. 그녀는 권 회장과 함께 표범가의 차남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이안을 만나게 된다. “난 채새린 씨가 필요해요.” “지금…… 계약 결혼을 하자는 건가요?” 권 회장은 자신의 은인인 새린을 마음에 들어 하고, 그의 눈에 들고 싶은 이안은 새린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대한민국에 본부장님 청혼 거절할 여자가 한 명쯤은 있다는 걸 알아 두시는 게 좋겠네요.” 야망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 않는 비틀린 야심가. 이안의 의도를 불순하게 여기고 제안을 거절하려던 새린은 거액의 빚 때문에 하는 수 없이 그를 받아들인다. “말했잖아요. 내가 찾던 사람이라고.” “…….” “내 편 들어준 사람, 처음이거든요.” 그의 편을 들어주는 것은 이 계약의 대가다. 하지만, 새린은 마치 이 모든 게 진짜인 것 같은 착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같은데… 짐승 같은 남자와의 위험한 계약 로맨스! [계약결혼 / 재벌남 / 능력녀 / 계략남 / 수인물 / 섹시느른남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8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2.29%

👥

평균 이용자 수 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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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96

📊 플랫폼 별 순위

9.36%
N002
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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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춘혜작가의 다른 작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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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避方)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기령국 상서령의 외동딸 강하. 상서령에게 푸대접을 받은 역신의 먹잇감이 되어, 역신을 피하기 위해 대장군부로 피방을 가게 된다. 강하를 맞은 것은 전장의 흑표라는 별명을 지닌 대장군 청운. 그는 친절하지만 어딘가 미묘한 행동으로 매번 강하를 긴장시키고, 결국 강하는 서서히 그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되는데……. 작가 심춘혜 의 장편 로맨스 소설 『피방 (避方)』. 그녀의 신비로운 시대물 로맨스 『피방 (避方)』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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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리바이버 (Last Reviver)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네, 그러니까……믿기진 않으시겠지만.” 간부의 목소리가 작게 줄어들었다. “그녀는 죽은 사람을 되살리죠.” 전 세계를 통틀어 단 하나뿐인, 죽은 사람을 다시 되살려낼 수 있는 초능력자 희성. 그녀는 기업 에린의 히든카드로, 리바이버(Reviver)라 불리며 묵묵히 일하고 있었다. 그때 마주친 거대 기업 ‘뉴문’의 이사 도진. 그는 희성에게 접근해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작가 심춘혜의 장편 로맨스 소설 『라스트 리바이버 (Last Reviver) 』. 그녀의 어나더 레벨, 파격적인 로맨스 『라스트 리바이버 (Last Reviver)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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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 뱀

청음이 잔뜩 젖은 서리의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그 작은 뒤통수를 어루만졌다. “어서, 내 새끼를 배어야지.” 얼핏 달콤하기까지 한 속삭임이 끝나마자 안에 박힌 것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잠, 잠시만……청음……님! 흐윽……!” 그러나 청음은 그 애원에도 더 이상의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그는 서리의 몸을 단단히 잡아 고정시키곤, 무자비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 신령들의 땅이라 일컬어지는 나라, 가록. 그중에서도 뱀 신령의 관할인 사령산 아래의 수령댁 아가씨를 보필하는 서리는 아가씨를 대신해 뱀 신령의 신부로 발탁된다. 서리는 저를 잡아먹으려는 뱀 신령을 피해 호수로 떨어지고, 그를 통해 신계로 넘어가 ‘진짜’ 뱀 신령을 마주하게 된다. 아주 추악하고 흉악하며 잔인하다고 알려진 뱀 신령 청음은 소문과는 달리 차갑고 아름다운 사내. “네가 내 새끼를 배면 돼.” 서리는 잔인하도록 무심하고도 은밀히 다정스러운 사내에게 서서히 빠져들게 되고……. “청음님의 새끼를……배게 해주세요.” 결국, 그의 새끼를 낳아주고 그의 신부가 되기로 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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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동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암암리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 최고의 춘화 화공 태화 선생! 3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조선의 춘화시장을 쓸고 있는 천재 화공 태화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인이라는 것. 태화 선생의 본명은 성윤조. 생계를 위해 시작한 춘화가 뜻하지 못한 성공을 거두자 윤조는 결국 남장을 하고 가명을 쓰며 춘화 화공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그녀의 춘화가 새로 부임한 사또 학천의 뇌물로 올려지게 되고, 춘화를 본 학춘은 풍기문란이란 죄목으로 윤조를 잡아 들인다. 당장에 여인인 것이 까발려지고 큰 벌을 받을 거란 예상과 달리 학천은 윤조에게 은밀한 제의를 한다. “내 앞에서 춘화를 그려 보거라.” 결국 학천에게 약점을 잡힌 윤조는 그의 앞에서 매일 춘화를 그리게 되는데…. 시크한 변 사또와 비운의 천재 성 화공의 음란 유쾌한 로맨스. 작가 심춘혜의 장편 로맨스 소설 『춘화추동』. 유쾌한 남장여자 로맨스 『춘화추동』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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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할까요?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새 본부장이 오는 날, 제게 태연히 인사를 건네는 윤우를 본 서희는 그대로 일시 정지가 되고 만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석 달 전 떠났던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냈던 상대가 윤우이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이제는 구 남친이 되어버린 탁주성 대리와 제 후배인 세은이 바람이 났다는 불편한 비밀을 그가 모두 알고 있기 때문. 서희는 이 불편한 만남을 어떻게든 무마하려 윤우에게 모두 잊어 달라 부탁하지만 윤우는 어째서인지 계속해 서희에게 다가오고, 그러던 중 서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을 거라 굳게 믿었던 세은이 사실은 저와 주성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 뒤통수를 친 것을 알게 된다. 더는 이 상황을 감당하기 힘든 서희는 사표를 내려 하지만, 윤우는 그녀의 사표를 반려한다. 그리고 은밀한 제의를 한다. “복수할래요?” 윤우의 말인즉, 제가 세은을 꼬셔 주성을 닭 쫓던 개로 만들어주겠다는 것. 낮은 목소리가 건네는 달콤하고 유치한 제안에, 서희의 가슴 속 깊이 눌러져 있던 복수심이 천천히 고개를 든다. 그리하여 윤우는 서희의 복수를 도와주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은밀한 계획을 실행해나간다. 그런데 책임지고 세은을 꼬셔주겠다던 윤우의 행동은 점점 의미심장해지고, 점점 그가 진정으로 꼬시는 것이 누구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작가 심춘혜의 장편 로맨스 소설 『복수할까요?』. 알쏭달쏭 로맨스 『복수할까요?』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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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 봉인해제

“색마가 씌었어! 그것도 아주 단단히!” 기자 생활 3년 차인 아연은 취재 간 점집에서 돌팔이 무당에게 소금을 맞고 쫓겨난 다음날, 정말로 요괴를 만났다. 그것도 저를 주인님이라 부르는. “주인님. 가지마세요.” 실수로 천 년간 봉인 되어 있던 사한의 봉인을 해제시켜버린 아연. 아연은 그에게 의도치 않게 목숨을 빚지게 되고, 얼떨결에 대형견 같은 요괴 사한을 거둬들이게 되는데...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얌전하고 조신한 줄 알았던 사한에게서 자꾸만 위험한 냄새가 나고, 도사라는 자들이 나타나 사한에 대한 위험을 경고한다. 아연도 그가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저도 모르게 자꾸만 애처로워 보이는 눈 속에 이끌리고, 기어이 오랜 시간 은폐돼 있던 진실을 알게 되는데……. 작가 심춘혜의 장편 로맨스 소설 『밀어서 봉인해제』. 그녀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찔한 로맨스 『밀어서 봉인해제』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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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동(春畫秋冬)

암암리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 최고의 춘화 화공 태화선생! 3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조선의 춘화시장을 쓸고 있는 천재 화공 태화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인이라는 것. 태화 선생의 본명은 성윤조. 생계를 위해 시작한 춘화가 뜻하지 못한 성공을 거두자 윤조는 결국 남장을 하고 가명을 쓰며 춘화화공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그녀의 춘화가 새로 부임한 사또 학천의 뇌물로 올려 지게 되고, 춘화를 본 학춘은 풍기문란이란 죄목으로 윤조를 잡아들인다. 당장에 여인인 것이 까발려지고 큰 벌을 받을 거란 예상과 달리 학천은 윤조에게 은밀한 제의를 한다. “내 앞에서 춘화를 그려 보거라.” 결국 학천에게 약점을 잡힌 윤조는 그의 앞에서 매일 춘화를 그리게 되는데... 시크한 변사또와 비운의 천재 성화공의 음란유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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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 뱀

신령들의 땅이라 일컬어지는 나라, 가록. 그중에서도 뱀 신령의 관할인 사령산 아래의 수령댁 아가씨를 보필하는 서리는 아가씨를 대신해 뱀 신령의 신부로 발탁된다. 서리는 저를 잡아먹으려는 뱀 신령을 피해 호수로 떨어지고, 그를 통해 신계로 넘어가 ‘진짜’ 뱀 신령을 마주하게 된다. 아주 추악하고 흉악하며 잔인하다고 알려진 뱀 신령 청음은 소문과는 달리 차갑고 아름다운 사내. “네가 내 새끼를 배면 돼.” 서리는 잔인하도록 무심하고도 은밀히 다정스러운 사내에게 서서히 빠져들게 되고……. “청음님의 새끼를……배게 해주세요.” 결국, 그의 새끼를 낳아주고 그의 신부가 되기로 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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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까요?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잡지사에 근무한 지 1년이 넘어가는 햇병아리 사원 다영은 입사한 후,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싫은 것’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기획팀의 팀장이자 본인의 상사인 황승현 팀장. 승현은 잘생긴 얼굴,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영을 갈구는데 최적화되어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다영은 승현에게 옆 팀의 팀장인 민우를 짝사랑하는 사실을 들켜버리고, 청천벽력 같은 일에 좌절하던 중 그에게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내가 도와줄까요?” 그날부터 승현은 은밀히 다영을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그러나 이상함을 느꼈을 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민우를 핑계로 만들어진 술자리에서 취해버린 다영은 승현의 도발에 넘어가 그에게 키스하고, 결국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어버린다. 술 때문에 벌어진 하룻밤의 실수라고 생각했으나, 다영은 뜻밖의 고백을 듣게 된다. “난 실수 아닌데? 나 강다영 씨 좋아하거든요.” 그 이후로 승현의 노골적인 구애가 시작되고, 다영은 이제야 제게 호감을 보이는 민우와 어쩐지 계속해 신경이 쓰이는 승현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데……. 작가 심춘혜 의 장편 로맨스 소설 『도와줄까요?』. 그녀의 두근두근 오피스 로맨스 『도와줄까요?』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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