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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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졸로 5년, 포두로 10년. 호남에서 가장 무능하다는 포두 지악천. ‘빌어먹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길 바랐건만!’ 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린 관졸들. 혈인의 검이 그의 가슴에 향하는데……. ‘꿈이 아니라는 말이야?’ 인생의 분기점이 되었던 그날로 돌아왔다. 허물과 오명은 명성으로 바꾸고 자신의 가슴에 검을 박아 넣었던 놈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