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마일로』 멸마에 평생을 바쳤던 무림맹주 단백연. 정파의 전성기는 그의 칼끝에서 시작되어 그의 죽음으로 끝났다 기록되었으나... ‘이게 무슨 조화인가? 어쩌다 이 아이의 몸으로...’ 열병에 걸려 죽어가던 ‘장삼’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데…… 세월은 백오십 년이나 지났고 세상은 마도천하(魔道天下)라고? ‘내가 죽지 못하고 돌아온 이유가…… 이것이었나?’ 마도(魔道)가 중원을 점령한 무림. 참마흑선 단백연이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진다!
무협
2021년 04월 05일
3개월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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