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 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 그런데…… [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 왜 내가 백유설이 된 건데? [스킬 ‘앞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 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아남아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62%
평균 이용자 수 51,453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수많은 차원과 세계에서 영웅들이 몰리는 차원, 셜리 플리헨. 금선주는 셜리 플리헨에서 천사로 환생하였다. [당신은 셜리 플리헨의 유일한 힐러입니다.] 그러나, 천사라고 꼭 착하리란 법은 없다. 한 손에는 강철 야구빠따, 다른 한 손에는 빛바랜 성경. “뭐? 그만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네가 아직 덜 맞았지?” 악마보다 성격 더러운, 악마보다 인성이 지독한, B타입 천사가 셜리 플리헨에서 사는 법.
드래곤으로의 탈태 퀘스트에 성공하면 밝고 화창한 내일이 기다릴 줄 알았다. 몇 년을 굴러댔으니 미래는 보장될 것이라 믿었다. [드래곤 종족으로의 탈태를 시작합니다.] [……너무도 강력한 존재로의 탈태를 하게 되어 보유 경험치를 모두 소모합니다.] [지정 커맨드 발동, 10만 명의 위대한 여행자들을 모두 차원 ‘그리픈’으로 이주시킵니다.] 눈 떠보니 낯선 세계. 심지어는 레벨까지 초기화? “젠장, 이거 완전 망겜 아니야!” 3년을 고생해서 간신히 드래곤으로 탈태에 성공한 것은 좋았다. 그래, 난데없이 유저들 중 일부만 뽑아서 낯선 세계에 떨어뜨렸다는 사실도 솔직히 상관없었다. 근데, 다 좋은데……. 왜 레벨이 초기화 됐냐고! 그리고 심지어 어린애의 모습? 본격 사상 최강의 생명체 드래곤이 구르는 소설!
역대 최고의 챔피언 게이머 하원, 최후의 경기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은백색 용이 나타나 그에게 물었다. -다시 한번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해 보지 않겠나? 전(前) 프로게이머 하원 헤라엘 제국의 개국 공신 ‘영웅 칼라던’의 후예로 태어나, 가장 위대한 검사로 성장한다! [천재 게이머, 영웅명가에 환생하다]
전투력 랭크 최하위권, 직업은 E랭크 생산직 연금술사. 그러나, '전설급 언랭커' 연서준! 세상의 멸망. 문명의 붕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망하였습니다!] [‘운명의 죽음’을 충족하여 S랭크 클래스 네크로맨서 전직이 가능합니다.] 되돌아간 13년의 시간. 이 특별한 가상현실 게임에서 얻은 것은 몇 년 뒤 모두 현실이 된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제는, 내가 직접 싸운다.” [전설급 네크로맨서의 2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