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의 군대, 수백만의 노예, 수십만의 마술, 수만의 보물, 수천의 지팡이, 수백의 성, 수십의 제자들. 마술사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 얻을 수 있는 모든 보물들을 모았던 마술사왕. 정체되어 있는 수준을 올리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기는데……. 전생의 기억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당장 뱃노예로 일하다 비참하게 죽기 일보직전이다. 과연 '란'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마술의 새로운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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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천마신교 낙양지부 무협武俠의 무武란 무엇을 뜻하는가? 바로 자신의 협俠을 강제強制하는 힘이다. 자신을 넘어, 타인을 통해, 천하 끝까지 그 힘이 이른다면, 그것이 곧 신神의 경지. 일개 인간이 입신入神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그 답을 찾기 위한 피월려의 서사시가 시작된다! ========================================= 2부 천마신교 낙양본부 낙양지부는 이제 본부가 되었다! 홀로 살아남은 무당의 제자, 운정. 사라진 무당산의 정기를 되찾고 무당의 유지를 잇기 위하여 그가 흑도의 중심인 마교로 발을 들이는데……. 이계와의 충돌로 인한 혼란의 시대. 격변하는 세상 속 운정의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백도, 흑도 할 것 없이 수많은 문파가 난립해 있는, 중원 최대의 부흥도시 낙양. 그곳에는 당연히…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있다! 스승의 사후, 그 유지를 이어 다른 무사들과 대결을 펼쳐온 피월려! 대결의 인연으로 바로 그 천마신교 낙양지부에 발을 들인다. 낙양이라는 특성상 숱한 정치싸움이 진행 중인 그곳에서 무림을 향한 피월려의 기지개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