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보통 사람들과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진 ‘신선(神仙)’이 공존하는 세계. 평범한 소년 한제는 신선이 되기로 결심한다. 허나 신선계는 힘이 곧 법인 약육강식의 세계. 어느 날, 한 강력한 신선에게 부모님을 비롯해 일족이 몰살당하고 그 자신도 육신을 잃은 채 가까스로 살아남은 한제는 복수를 결심한다. 이제, 천지를 피로 물들일 한제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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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난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을 목표로 수행을 시작한다. 이후 고산종의 내종 제자 자리에 오르며 속세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는데 성공하는 듯했으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커다란 시련을 맞게 되는데……. 과연 그는 음모가 판치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최강의 수도사가 될 수 있을까? 원제 : 我欲封天
태양을 뚫고 날아온 거대한 청동대검(靑銅大劍)으로 인해 옛 무예가 되살아나고 세계의 대변혁이 일어난 영원 37년(서기 3029년). 뚱보라고 무시당하고 놀림 받아도 자신감과 자기애만큼은 세계 최강인 왕도준, 국경이 사라지고 하나로 통일된 지구 연방의 총통(總統)이 되기로 결심하다! 돈도, 백도 없지만, 역대 연방 총통들의 자서전에서 배운 간계(奸計)와 잔머리 그리고 불운인지 행운인지 모를 기연들로 차근차근 힘을 키우기 시작한 그는 과연 바라는 대로 연방 총통이 되어 마음껏 놀고먹을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총통만 돼 봐! 다 죽었어!” 원제|三寸人间 작가|이근 번역|성하윤
세상을 다스릴 야만전사가 될 기회가 찾아왔다! “야만전사의 신체를 갖지 못한 내가 무슨 수로 야만전사가 되겠어? 턱도 없는 일이지.” 하늘을 날고,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엎을 수 있는 강대한 힘을 가진 야만전사. 소명은 그런 야만전사가 되고 싶지만, 그에 걸맞은 신체를 타고나지 못한 평범한 소년이다. 영리하고 민첩하기는 하나 그저 그뿐. 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평범한 일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야만전사가 될 자를 판별하는 각성의 날, 소명에게 생각지도 못한 이변이 일어나는데……. 원제|求魔 작가|이근(耳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