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 위험한 게임
글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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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그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서연. 모든 것이 다 거짓이어도 함께한 그 밤만은 진심이길 바랐다. 끝내 진언의 진심을 알지 못하고 좌절한 서연은 종적을 감추는데…. “어떻게 한 번을 안 찾아와? 할머니 기일인데. 살아있으면 와야지. 이런 날엔 할머니를 보러 와야지.” 6년 후, 진언은 우연히 리치프로젝트의 가면 파티에서 퀸비를 만난다. “가진 자들이 만들어놓은 그들만의 잣대에 너를 맞추지 마라. 어둠의 유혹이 있을 땐, 기본과 신념에 충실해라. 그러면 언제나 당당할 수 있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서연이 퀸비라고 확신한 진언은 적극적으로 퀸비에게 다가간다. 서연은 과거의 진언을 떠올리며 복수를 예고한다. ‘뭐예요? 그 눈빛은.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사람처럼.’ ‘우리, 비즈니스 해야죠.’ 서연에게 차마 말하지 못한 진실을 감춘 남자 한진언과 복수만을 꿈꾸며 사랑했던 남자를 만날 날만 기다린 여자 이서연의 물러설 수 없는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 작가 오수진의 장편 로맨스 소설 『여왕벌 : 위험한 게임』. 애증 가득한 로맨스 『여왕벌 : 위험한 게임』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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