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에 잠식당한 세상. 최후의 저항도 허망하게, 인류는 패배를 맞이했다. 하지만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최후의 발악인가. 뭐, 그런 것도 좋겠지.” 심연의 문이 열리기까지 앞으로 10년. 세상의 끝에서, 검은 사냥꾼 김윤도는 천공의 탑으로 돌아왔다.
판타지
2020년 06월 02일
4개월
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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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는 죽었다. 제국은 패배했다. 집사는 돌아왔다. 이번 생은 무인(武人)의 길을 걸으리라 #성장판무 #일편단심
산간벽촌으로 내려온 물리치료사와 엮이는 한가로운 시골 이야기.
꿈은 유계와 현계를 잇는 통로. 힐튼 마을의 고아 로렌스. 마법의 재능에 눈을 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