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물 소설 중 상위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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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도 가난도 내가 원한 것은 아니었다. 힘들게 살던 나에게 유일한 낙은 '게임'뿐. 그리고 어느날 내가 눈을 떴을 때. 나는 내 캐릭터가 되어있었다. "이 비급도, 저 비급도. 내 비급도, 네 비급도! 모두 포식하겠다."
「사무실 행동 강령 하나. 100포인트를 모으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하나. 일하지 않으면 권리를 누릴 수 없다. 하나. 팀장과 사무실을 모독하면 벌칙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지금 죽어 가고 있다. 그런데도 쉴 수 없다. -좀 늘어지는 것 같지 않음? -작가가 슬슬 완결 보려고 하네. -아직 떡밥 회수 다 안 됐는데? -이제부터 재밌어지려고 하는데 웬 완결? 10권 더 써야지! -저는 오늘도 지렸습니다! 작가님 최고! 독자는 내 사정을 모른다. 지난 10년. 미칠 듯이 글을 썼다. 이제 거의 다 왔다. 이 지옥에서 반드시 나가야 한다. . . 1포인트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