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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그래서 그런가? 주인공 정호에게는 시시 때때로 여자가 꼬인다. “강소연 언니만이야. 다른 여자들은 더 이상 안 돼. 특히 얘들은 더욱 안 돼.” “야, 걱정 마라. 내가 네 경호원들을 건드리겠냐? 난 둘만 해도 벅차다.” “그래. 난 믿어, 오빠.” 매번 약속을 하지만, 그는 돈과 아름다운 여자라면 환장하는 나쁜 놈일 뿐이다. 그러나 정의로운 나머지 기막힌 일들에 엮이게 되는데……. 상상 이상으로 기막힌 진짜 나쁜 놈, 그의 뒤를 따라가 보자!
[본 작품은 전체이용가용 개정판입니다.]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토착민들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이다!” 아메리카 대륙에 울려 퍼지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외침, 그리고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인디언들! 그러나 인디언들은 신무기로 무장한 백인들에게 무참히 살해되었다. “아, 신이시여. 우리에게 구원의 사자를 보내주십시오!” 울부짖는 원주민들의 절규가 하늘과 땅을 울릴 때, 대륙에 한 사나이가 나타났다. “피부색에 상관없이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그가 걷는 길을 따라 풍운이 일고, 그가 휘두르는 환웅의 검에 대륙의 역사가 바뀐다!
19세기는 강자가 약자를 무자비하게 짓밟던 시대다. 대포소리와 화약냄새, 피비린내가 세상을 뒤덥던 1884년, 흑룡강성 장군의 하인으로 환생한 최대영은 한민족의 비상을 꿈꾼다.
알래스카! 2만년전부터 시베리아계 원주민들이 사는 곳. 그땅에 2196년의 미래에서 내가 타임슬립했다. 황당하다. 과연 2196년에 살던 내가 19세기 초반인 지금의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래도 죽기는 싫으니 한번 계획을 세워보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뉴스를 보면 강간범도, 수십명을 죽인 살인범도 사형은 없다. 기껏해야 무기징역이다. 그런데 나는 무엇이든 받으면 받은만큼 돌려주어야 속이 시원해지는 사람이다. 예를 든다면 한대를 맞으면 열대를 때려주고 싶고 내 사람이 한명 죽으면 적은 그 열배, 백배를 죽이고 싶다. 누군가 내 머릿속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나를 사이코패스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왼쪽뺨을 때리면 오른쪽 뺨도 내준다는 성실한 신도가 아니다. 나는 내 왼쪽 뺨을 맞으면 두뺨을 다 때려주고 발로 걷어 차서 쓰려뜨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밝고 밝은 사회에서 그렇게 하면 난 폭력범으로 감옥에 갈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뜻밖의 일이 벌어져 있었다. 내가 늘 생각하고 하고 싶던 일을 맘껏 할 수 있는 환경이 펼쳐졌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