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독점연재] [갓도그] : 인생 2회차 도실 분 구합니다. 장난같았던 그 채팅에, 난 장난처럼 응답하고 말았다. [짬뽕맛귤] : 2회차 가즈아 ㄱㄱㄱ [갓도그] : 자신 있어요? 쉽지 않을 텐데요? [짬뽕맛귤] : 이 똥망겜하는 것처럼 하면 되는 부분 아닙니까ㅎㅎ 하지만 그 결과. “마법 제국의 3황자, 길로샨!” “......누구?” 나는 그 게임 속의 ‘3황자’가 되어 있었다. 내 목에 닿은 것은 서슬이 퍼런 칼날. 어처구니 없게도 이건 현실이었다. “자, 3황자. 마지막으로 할 말은?” “......뭐 이딴 개같은 상황이?” “허허, 개같다? 과연 망나니다운 유언이군. 잘 가라. 3황자.” 엑스트라 NPC의 비참한 최후. 내 목을 향해 칼날이 떨어진 바로 그 순간!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플레이어 ‘김경삼’은 캐릭터 ‘망나니 3황자’를 플레이합니다!] 내가 인생을 갈아넣은 그 게임이 현실이 되어 시작되었다. 하지만. '나는 죽지 않을 것이다.' '패배하지도 않을 것이다.' 난 이 게임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알고 있으니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67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2.11%

👥

평균 이용자 수 42,183

📝

전체 플랫폼 평점

9.68

📊 플랫폼 별 순위

2.70%
N002
9.33%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찬괭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괴도천마

마교의 소교주와 쌍둥이처럼 닮은 뒷골목 소매치기. 대역으로 실컷 부려지다 토사구팽 당한다. '그래, 이럴 줄 알았다. 엿이나 처먹어라! 빌어먹을 마구니들아!' 동귀어진을 감행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빌어먹을. 네게 뭘 가르치면 좋을지 생각해봐야겠구나. 이제 네가 소교주니까 말이다.] 웬 시커먼 귀신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었다. '십만대산에서 탈출해야 돼!' 살아남아야 한다. 마공이라곤 일초반식도 모르는 주제에, 소교주 자리를 차지한 소매치기로서. 일러스트ⓒ A4

thumnail

검술영재 → 마법천재

멸마(滅魔)의 올마스터. 나에게 검술을 가르친 대영웅. 그가 마왕으로 타락했다는 사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원수의 가문에서 태어난 두 번째 삶. 복수하겠다. 마법으로.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기사 가문의 천재 망나니

기사 가문의 천재 망나니

중간 보스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중간 보스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3등은 누가 기억해 주나

3등은 누가 기억해 주나

요괴국의 왕후는 말이 없다

요괴국의 왕후는 말이 없다

에르킨이 남자인 줄은 몰랐는데요

에르킨이 남자인 줄은 몰랐는데요

프랑스 해군제독이 되었다

프랑스 해군제독이 되었다

분명 그룹으로 데뷔했는데 혼자 남겨졌다

분명 그룹으로 데뷔했는데 혼자 남겨졌다

우리 애들이 그럴 리가 없어

우리 애들이 그럴 리가 없어

백호! 사회적응기

백호! 사회적응기

뇌룡검제

뇌룡검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