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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최종보스 악역으로 환생했다. 비겁하게 동료들을 모아 다구리를 치려하는 용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원작보다 강해져야만 한다. “무릇 남자라며눈 자기 몸은 수수로 지켜야 하눈 법!” “도련님, 멋있어요!” 용사. 넌 이제 죽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25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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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성좌를 키운다

용하기로 이름난 청년 무당 전설. 용함의 비결은 그가 모시고 있는 신인 청의동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여느 때와 같이 점집에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도시를 감싸는 자욱한 안개와 함께 알 수 없는 산속으로 끌려들어 간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속, 근처에서 들려온 비명을 듣고 허겁지겁 달려간 곳에서 전설이 목격한 것은 그야말로 끔찍한 광경이었다. 나무에 걸린 넝마가 된 시체들과, 그에 몰려든 까마귀들. 그리고 밧줄에 묶여 있는, 바늘과 실로 입이 촘촘하게 꿰매진 남자까지. 그 순간, 전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 가지 가능성이 있었으니, 바로 지금의 참극은 망태 할아버지 괴담과 비슷하다는 것. 괴담 속으로 끌려들어왔다는 초유의 사태에 그는 현실을 부정하며 고개를 젓는다. 하지만 실제로 망태 할아버지가 등장해 그의 목숨을 위협하고, 위기의 순간 전설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모시는 신인 청의동자와 함께 그를 처치하고 괴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안심하고 있는 전설의 눈앞에, 알 수 없는 메시지들과 함께 성좌들이 관심을 보여오는데... 몰려오는 괴담과 설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성좌와 계약하여 싸워나가야 하는 세상. 그러나 무당 전설은 다르다! 내가 모시는 신이야 말로 최강의 성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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