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살아라! 이것들아!” 더러운 세상. 더 이상 미련은 없었다.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고 뛰어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거대한 드래곤이었다. “여행자여… 명심하라! 그리고 이 고통을 기억하라! 그대의 업이 나에게 닿았을 때 다시 나를 만나 이 고통을 영원히 느끼게 해 주리라!” “이런! 악룡!” 한편, 렌시아 본사. “팀장님! 큰일 났습니다! 잡혀 버렸답니다!” “뭐? 뭐가 잡혀!” “그게… 한국 게이트에 프롤로그용 화이트드래곤 있지 않습니까!” “하아… 썅……. 미친 한국인들이 또…….” 중원의 몸치 제갈현. 그렇게 렌시아 세상에 발을 디뎠다. [독점 연재]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9.40%
평균 이용자 수 8,569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띠딩, 특전이 부여되었습니다. ‘이번엔 죽은 줄 알았는데…….’ 귓가에 울리는 알림음이 잃었던 정신을 깨웠다. 이름: 하진 특성: 불멸 SSS 체력: ∞ 주위를 둘러봐도 함께 싸우던 동료들의 모습은 이미 온데간데없다. 마지막 전투. 그들이 각오했던 데로 모두 다……. 오직 고기방패인 나만 살아남아 많은 몬스터들 틈에 서 있을 뿐이었다. “다 이겨 놓고 곤란하게 되었군…….” 그리고 그런 내 앞에 나타난 마신 마르베스. “용사여, 나랑 거래하지 않겠나?” 그가 제안한 거래의 내용은 간단했다. “좋아! 그렇게 하겠어!” 새로운 기회… 꼭 내 손으로 잡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