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알고 보니 나는 흙수저가 아니었다. [흙수저들은 노력해보지도 않고 맨날 수저탓만 하지.] 살아 오면서 금수저들에게 항상 들었던 말. 개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개소리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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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나는 황제의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산 마을 촌장으로만 살 줄 알았던 내가 '엠페러 소울'을 만진 후 인생이 바뀌었다.
『우리소대 부소대장은 백만장자』는 남성독자에겐 군대의 향수를, 여성 독자에겐 군대 판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국군 계룡대에 다니는 한 대의 차. 밴틀리. 그 차를 타고 다니는 건 다름 아닌 하사 김정균! 매일 아침 루왁 커피를 마시고, 심심풀이로 캐비어로 밥을 비벼먹는 남자. 그런 그가 대한민국 군대를 바꾼다! 기상천외한 군대 활극이 시작된다!
"판사님, 잘못했습니다." 피해자가 아닌 판사에게 사과하는 세상. 심지어 경찰에게 들키지 않은 범죄자들이 오늘도 우리 주변을 선량한 시민인양 활보하고 있다. "응~, 공소시효 지났어."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쓰레기들에게 무자비한 철퇴를 내린다. "넌 죗값을 치르지 않았어."
죄를 지었으면 콩밥을 먹어야지! 증거불충분? 심신미약? 무고 무혐의? 이 모든 걸 타파하는 속 시원한 사이다 검사가 온다!
[개정판] 억만장자 하사가 있다? 슈퍼카로 출퇴근 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간부를 응징하는 기상천외한 하사의 일상이 시작된다!
나 역시 범죄의 피해자였다. 잡히지 않는 범죄자가 있어선 안 된다. 죄에 걸맞지 않는 형량을 받는 범죄자도 있어선 안 된다. 뇌물이든 협박이든 그 어떠한 것도 나를 회유할 순 없다. 나야말로 피해자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검사니까.
알고 보니 나는 흙수저가 아니었다. [흙수저들은 노력해 보지도 않고 맨날 수저탓만 하지.] 살아 오면서 금수저들에게 항상 들었던 말. 개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개소리가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