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자기보다 약한 자를 알아보는 특별한 재능이 주어지는 것 같다.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자는 어떻게든 짓밟는다. 혼자서 안 될 때는 무리를 지어서라도. 그것은 본능이다. 그래야 편하고 안심이 되는 것이다. 사회는 잔인하다. 성인이 되면 인간은 다만 가면을 쓰는 것이다. 정의가 무엇인지, 복수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다만, 세상을 좀먹는 모든 쓰레기를 청소해야겠다. 법의 경계를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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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나리오보다 흥행 가능성이 155% 상승했습니다.] 재능도 있고, 노력도 했지만 번번이 영화감독 입봉에 실패한 조현수. 은밀한 그 녀석을 얻은 이후로, 부족한 2%를 채우고 괴물 천재감독으로 불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