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일상에 진로를 고민하던 이락. 어느 날, 미친 기연을 손에 넣고 제작가가 되다. 하지만 그의 제작 도구는 연장이 아니었으니…. '크래프트계의 모차르트!' 바로 악기 형태의 크래프트, 마스터 스미스의 인생 걸작. 제작가는 각종 크래프트를 연주해서 아이템을 만든다. 그리고 이락은 듣도 보도 못한 크래프트 천재였다. 마나를 연주하라. 유일무이한 클래스의 제작가가 나타났다.
2008년, 그대의 심금을 울리는 또 하나의 무협! 작가 신명이 진한 무협의 향기와 함께 의와 협을 논한다. 의검신화(義劍神話) 누군가를 지키는 일. 그것은…… 새로운 소명이다. 금의위의 맹룡 진청원. 신분의 한계로 인해 관직에 대한 환멸을 느끼다 세상에 나와 자신의 뜻을 세우는데…….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힘의 논리. 그 세상에서 의의 검을 세울 자 누구인가 의와 신뢰와 명분을 아는 자. 진청원. 義劍 그가 신념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