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사냥하는 직업 '헌터'를 동경하던 헌터 협회의 말단 공무원 이세현.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각성의 순간. 허나, 단 하나의 스킬조차 각성하지 못한 E급 각성자. 속 빈 각성자가 된 그는 헌터가 되는 것보다 '게이트 관리부서'로 부서 이동을 하는 것을 택한다. 게이트 현장 관리를 책임지는 현장 요원이 되고 난 이후로 첫 게이트 관리 임무에서 일어난 던전 브레이크. '뭐지 이 느낌은?' 이상한 느낌과 함께 상상을 초월할 그의 특성이 개화했고. 모든 걸 흡수할 수 있는 특성과 함께 그의 행보가 시작된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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